https://www.yesm.kr/news/articleView.html?idxno=74681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논란에 대한 입장과 맥주페스티벌 개최 여부를 묻는 질문도 나왔다. 백 대표는 원산지 표시법 위반, 소비기한 초과 식자재 축제 사용 의혹, 농약통 분무기 식약처 검사의뢰 거짓말 등 논란을 일으키며 방송을 통해 쌓은 대중적 인기와 신뢰가 무너진 상태다.
이는 백 대표의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민관협력 사업을 진행 중인 예산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 군수는 “그동안 (백종원 대표가) 예산군에 미친 영향은 인정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명에 나섰다. 지난 2023년부터 백 대표와 손잡고 추진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2년 동안 연인원 약 890만명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는 성과를 낸 것을 염두해 둔 발언이다.
최 군수는 “내리막이 있을 줄 예상했지만 이렇게 급전직하로 떨어질 줄 몰랐다. 백종원씨의 법적 위반 문제는 사법기관이 처리해야 한다. 그건 제 권한 밖이다. 행정적으로 잘못된 것은 제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이미 밝혔다”며 “하지만 나는 개인 최재구가 아니라 예산군수 최재구다. 지금 백종원씨와 손절하면 예산에 기업이나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과연 올지 걱정이다”라고 반문했다.
맥주페스티벌 지속 여부에 대해선 “3년 전 예산시장은 무서워 들어가지도 못했던 곳인데 (백종원 대표가 참여하면서) 바꿔놨다. 이 불씨를 꺼트리지 않아야 한다는 고민을 하고 있다. 맥주축제는 민관협력이기에 가능했다. 그런데 지금 민관협력의 한 축인 백종원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 축제 개최 여부는 심사숙고 중이다.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한 축제 개최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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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찰 고발된 건수만 18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06604?sid=102
거기에, 위생 문제와 직결된 소비기한 초과 식자재 문제( 김재환 PD가 제기한) 은 관계 기관에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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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에도 해소 안된 ‘더본 식자재 의혹’ 더본코리아, 올해 3월에도 소비기한 초과 식자재 보관 군, 올해 축제엔 영상 촬영 통해 시비거리 없앨 것 조리·판매 목적 소비기한 초과 식자재 보관시 영업정지"
https://www.yesm.kr/news/articleView.html?idxno=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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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PD가 다른 영상에서 지적한 것처럼, 일정 단위 하에서는 지방자치제 폐지 해야함.
지역 토호들이랑 걔네랑 결탁한 애들이 다 헤쳐먹고 있음....


국힘이고, 민주당이고, 지방 토호들이 시군구의회에서 하는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