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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신생아 변기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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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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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83112?sid=001

 

A 씨 "죽을 죄 지었다"…선고 공판 9월 8일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신생아를 출산하자마자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21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으로 구속기소된 A 씨(26·여)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A 씨는 지난 3월, 충남 아산 자신의 거주지 화장실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아기를 변기에서 꺼낸 뒤에도 화장실에 방치했다가 비닐봉지와 쇼핑백에 담아 유기했다. 아기는 이른 시간 구조됐으면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공소 사실과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모두 인정하면서 재판은 마무리됐다.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7년과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 씨 변호인은 "용서받기 어려운 큰 잘못을 했다"면서도 "피고인이 더 이상 아기를 갖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처한 점 등을 고려해 부디 가엽고 기구한 삶을 살게 된 피고인을 선처해 달라"고 말했다.

A 씨도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고 죽을 죄를 지었다"며 "이번 일을 잊지 않고 죽을 때까지 가슴에 깊이 새겨, 두 번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고 올바르게 살겠다"고 최후 진술했다.

선고 공판 기일은 오는 9월 8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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