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들 총으로 살해한 60대 "유튜브서 총기 제작법 배웠다"
4,526 22
2025.07.21 14:47
4,526 22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긴급 체포된 A(63)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이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범행에 사용한 탄환에 대해선 "예전에 다른 개인으로부터 구매했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범행 동기로는 '가정불화'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전날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33층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인 3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했지만, 약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0시 20분께 서울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파이프 형태로 된 사제 총기를 이용해 쇠구슬 여러 개가 들어있는 산탄 2발을 연달아 B씨를 향해 발사했다. 범행 당일은 A씨의 생일이었고, B씨가 이를 축하하고자 잔치를 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자리에는 B씨 말고도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의 집에서는 다수의 폭발물도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수사 결과 A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집에서 폭발물 15개가 발견됐다. 폭발물은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 통, 우유 통 등으로 점화 장치가 연결돼 있었고, 폭발 시각은 이날 정오로 설정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 폭발물을 집에 설치했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한 뒤 현장에 출동해 시너와 타이머 등을 모두 제거했다"며 "제거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폭발할 위험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2정 말고도 A씨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 9정의 총신(총의 몸체)을 추가로 발견했다. 집에서는 금속 재질의 파이프 5~6개가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전체적인 범행 과정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aver.me/x8DGsXOW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9 05.04 46,7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8,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9,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75 유머 임성한 월드 <김치밥> 22:34 2
3059374 이슈 배우들 키스신 진심어케 자세맞춰보고 매번프로처럼 찍는거지 22:34 103
3059373 이슈 곤충들도 저렇게까지는 구애 안 함 22:33 106
3059372 이슈 이상이 화법이 ㅈㄴ 웃김 옆에 한명씩 죽어남 22:33 270
3059371 이슈 30년 넘게 대머리를 연구해 온 오사카 대학 교수의 말 8 22:32 202
3059370 이슈 황정자의 미운우리새끼 ㅋㅋㅋㅋ 22:30 156
3059369 정치 외신에게도 알려진 정청래의 행태 2 22:30 227
3059368 이슈 이름이 구00이라 의도치 않게 자꾸 알티 타는 남돌 4 22:28 1,085
3059367 이슈 와미친렌즈버렸는데………… 5 22:28 924
3059366 유머 푸바오 귀인가? 4 22:28 456
3059365 기사/뉴스 [KBO] 한화 류현진, '어깨 부상' 문동주에 조언…"수술 이후가 더 중요해" 13 22:28 551
3059364 이슈 막국수의 계절이다 1 22:26 393
3059363 기사/뉴스 내향인 신혜선에 유재석 공감 “두쫀쿠 버터떡 왜 줄 서서 먹는지 몰라”(유퀴즈) 2 22:25 529
3059362 유머 박채이 투수 이슈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8 22:25 1,329
3059361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 업데이트 (부케가르니💐) 5 22:24 361
3059360 유머 이거 정확히 내 정신병의 원임임 5 22:24 1,579
3059359 이슈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 왜 인기많은거지 18 22:24 2,139
3059358 이슈 손민수 가능할 것 같은 국내 모델 일상 코디 7 22:23 1,254
3059357 기사/뉴스 '유퀴즈' 신혜선 "발음 안 좋아…흐물흐물하게 말하는 편" 2 22:23 515
3059356 이슈 3분기 큰거 오는 레드벨벳 6 22:23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