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5367?influxDiv=JTBC&areaDiv=ARTICLE&areaIdx=11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지난 17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을 추적 중인 가운데, 이 부회장이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밀항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특검은 지난 18일 이 부회장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밀항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자리에서 "특검이 끝날 때까지만 도망 다니면 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