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사연자
욕하기도 그런게 얼마전 이혼을 했고 그것땜에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는 상태에서 게임에 의존, 아버지도 겨우 감정을 추스르고 있는 상황에서 엄마가 떠나고 아이들을 육아하고 있는 상황 이 상황에서 크게 다그치면 문제가 될까 고민하는중

아이가 얼만큼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지 재질문

아빠나 삼촌만 때린다고 함... 그래서 약간은 안심하는듯한(?) 보호자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라 같이 살아가잖아. 그죠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첫째, 남을 때리거나 죽이는 것은 안 돼요. 해치는 것 남을 해쳐서는 안 된다. 두 번째가 남의 물건을 뺏거나 훔쳐서는 안 된다. 세 번째가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안 된다. 네 번째가 거짓말하거나 욕설해서는 안 된다. 다섯번째가 술을 먹고 취해서는 안 된다. 취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 앞에 4개의 계율을 다 어기게 돼요. 취하면 그러니까는 마약을 해서 취하거나 술을 먹고 취하거나 그 외 뭐든지 이렇게 취하는 정신적 육체적 마비 증상이 일어나는 거는 해서는 안된다.
이 네 가지를 벗어나지 않으면 인간이 하는 것을 너무 간섭하는 건 좋지가 않다 그러나 요 네 가지는 어떠냐 철저하게 바로잡아 줘야 됩니다. 어릴 때부터.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4살짜리 애가 이웃집애하고 놀면서 남의 애를 인형을 탁 뺏었어 그러니까 그 집 애가 울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도로 뺏어서 쟤 줄라니까 얘도 또 울어 그럼 아이고 그래 그래 니 좀 참아라 얘도 갖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아무리 어려도 딱 안돼! 걔 꺼야! 하고 줘야 돼요. 어릴 때부터 이렇게 교육을 시켜야 돼 그래서 말 안 들면 종아리 딱 때려가 교육을 시켜야 돼요. 그러니까 어떤 경우에도 상대를 때리거나 밀치거나 하면 그건 딱 벌을 줘야 돼요.

어릴 때부터 두 번째 뺏거나 훔치는 건 안 된다. 성추행 성폭행은 안 된다. 속이는 건 안 된다. 이거를 안 했기 때문에 지금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의 핵심 때리고 뺏고 성추행하고 속이고 이 네 가지 아닙니까 이거는 학교 문제가 아니에요. 집에서 요즘 애를 하나 키우면서 사람이 되도록 안 키웠다는 거예요. 그러면 공부를 안 한다. 이건 앞에 네 가지에 속합니까? 안 속합니까? 이건 야단치면 안 돼요. 수업 시간에 존다 이건 네가지에 속해요. 안 속해요. 안 속해요. 이거는 야단치면 안 돼요. 성적이 떨어졌다 4가지에 속합니까? 안 속합니까? 안 속해요.
근데 수업 시간에 떠든다. 이건 성격이 좀 다르죠 떠들면 떠들 자유가 있어요. 그런데 다른 애들은 수업 방해가 되지 않습니까? 그죠 남의 손해 끼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떠들지 마라고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도 떠들면 밖에 나가라 이렇게 말해야 돼요.
왜냐하면, 자기의 자유가 있지만은 남의 자유를 침해할 자유는 없기 때문에 근데 지금 학교에서는 이게 지금 선생도 그렇고 학부형도 그렇고 가치관이 바로 안 잡혀 있다. 이 말이야. 그래서 지금 이 가치관에 혼란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지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형제를 5명 정도면 이래 안 됩니다. 왜 형이 봤을 때 조만한 동생이 버릇없이 굴면 형이 용납합니까? 안 합니까? 안 해요. 그 자리에서 두들겨 패버려요 그러니까 질서가 딱 잡혀요 근데 하나를 딱 키우니까 어른은 아이를 봐준다는 거예요. 눈에 넣어도 안 찰 정도로 귀여우니까 그래서 버릇이 없는 거예요. 강아지처럼 애완용 동물처럼 키워가 그래서 얘들은 지 하고 싶은 대로 했을 때 뭐든지 용납이 되니까.

이렇게 학교 같은 데 와서도 지 성질대로 하고 지 하고 싶으면 성추행도 하고 이런 게 한마디로 말하면 막가파가 되는 거예요. 이게 아이가 무슨 나쁜 걸 뭐 해서 그런 게 아니라 습관이 그래 들어서 그래요. 애도 피해자예요. 부모 잘못 만나가 그러니까 아이라는 것은 따라 배우게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싸우면 애가 보는 게 싸우는 거 아니에요. 그죠 아빠가 때리고 엄마가 악쓰고 하면 아이는 자기는 저게 싫다 하지만 크면 자기도 악쓰고 때리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왜 그게 뇌리에 무의식 세계에 깔려 있기 때문에 애가 악을 쓰면 자기하고 부인하고 싸울 때 부인이 자기한테 악 쓸 거예요. 그러면 애가 그게 뇌리에 무의식 세계에 깔려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성질대로 안 되면 악을 쓰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부부 관계가 안 좋음으로 해서 아이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 자기가 책임을 져야 되는 거 그 과보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과보를 자기가 애를 나무라는 게 아니라 내가 애한테 모범을 못 보여서 애가 저렇게 나를 따라 배워서 저렇구나 이렇게 받아들이고 그건 아이한테 얘기해야 되겠죠. 그러나 이렇게 하면 너에게 손해다 그러니 너가 이렇게 습관이 들었다 하더니, 그건 개선돼야 된다. 이렇게 이거는 깨우쳐야죠 바꿔줘야죠 안 고치면 매를 때려서라도 자 바로 잡아야죠 그 아이를 위해서요. 그런데 내가 화가 나 가지고 때리면 폭력입니다. 아시겠어요. 때리고 싶지 않지만은 이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는 이건 고쳐줘야 되겠다.
바로 단호한 훈육. 막줄보면 폭력적인 훈육을 말하는건 아니심
요즘은 부모들이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훈육을 많이 어려워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