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말에 ‘신과함께’ 3편을 찍을 계획도 있다. 원 대표는 “가능하면 하정우와 다시 하고 싶다”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도 인연의 소중함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11435?sid=103
신함 제작사 대표가 최근 인터뷰에서 3편 촬영계획 있다고 밝힘
그외에도 조금 되긴 했지만 김용화 감독 역시 인터뷰에서도 언급했었음

"지금은 '신과 함께' 3, 4편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다른 작품도 선상에 놓고 있지만, 다음 첫 라인업은 '신과 함께' 3, 4편이다. 5년 동안 작가를 비롯해 제작진이 준비해왔지만 저 또한 글을 쓰는 입장이라 함께 하면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https://m.joynews24.com/v/1617272
더문 개봉 인터뷰 중 신함 3,4편 언급 (23년 7월 27일)

'신과 함께 3편 시나리오 기초 작업에 들어갔고,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7669999
탈출 개봉 인터뷰 중 차기작으로 신함 3편 언급 (24년 7월 18일)
과거 원작웹툰 작가인 주호민이 3,4편까지 계약을 했었다고 밝혔었음
근데 이미 원작에 나온 내용 다 나와서 오리지널 내용으로 간다고 감독이 이야기 했었음 (19년 9월 14일)

1,2편이 모두 천만 관객을 넘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3,4편의 제작이 결정됐지만 기존의 원작 웹툰 내용을 1,2편에서 모두 소화한 만큼 나머지 두편에서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3편부터는 영화 오리지널로 갈 것이며 4편 이후에 스핀오프나 프리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시기는 2021년쯤으로 예상된다.
작년 10월 '신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은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판권은 이미 확보해놨다고 말했다. 진기한이 나오냐는 질문에 그는 관객들이 원하는 인물을 조사할 것이고 본인이 생각하는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에 맞게 열심히 각본을 쓰겠다고 밝혔다.
배우 도경수는 출연이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들도 후속편이 나온다면 출연한다고 답한 상태다.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