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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6.27 대책 약발 먹히나...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 6.6억원→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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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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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28201?sid=101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6.27대책이 시행되고 수도권 아파트의 거래 가격대와 면적이 모두 축소됐다.

2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아파트의 중위 거래가격은 1억6000만원 하락, 전용면적은 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도 대책 전 대비 73% 감소했다.

올해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거래가를 분석해 대책 발표 전후의 흐름을 비교한 결과, 발표 전 수도권 아파트의 중위 거래는 6억6000만원, 전용면적은 84㎡였다. 하지만 발표 직후 중위 거래가격은 5억원, 전용면적은 75㎡로 작아졌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2만474건에서 5529건으로 급감했다.

서울은 가격·면적·거래량 모두 줄며 정체 흐름이 뚜렷하다. 대책 전 7150건이었던 거래량은 1361건으로 줄었고, 중위 거래가격은 10억9000만원에서 8억7000만원으로 약 2억2000만원 낮아졌다. 거래된 전용면적도 84㎡에서 78㎡로 줄며 더 작은 면적대 아파트의 거래가 늘어났다.

특히 고가 단지가 밀집한 강남권에서는 거래가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강남구는 중위 거래가격이 29억원에서 26억원으로 3억원이 낮아졌고, 서초구는 23억7500만원에서 19억6500만원으로 낮아졌다. 송파구는 16억5000만원에서 16억2000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강벨트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다. 마포구의 중위가격은 15억2750만원에서 12억2000만원으로 낮아졌다. 용산구는 18억500만원에서 15억4000만원으로, 성동구는 15억8000만원에서 14억600만원으로 중위 가격이 낮아졌다.

6.27 대책 이후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던 중저가 지역에서도 관망 흐름이 이어지고있다. 노원구의 중위가격은 5억9500만원에서 5억1900만원으로 낮아졌다. 금천구는 5억8250만원에서 5억4500만원으로, 구로구는 7억19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으로 조정이 이뤄졌다.

직방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중위 가격이 낮아지고 거래량 역시 둔화됐다”며 “중저가 지역에서도 뚜렷한 상승세보다는 제한된 자금 여건 속에서 차선의 평형과 가격대를 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조심스러운 거래가 주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경기도의 중위 거래가격은 5억5000만원에서 4억4500만원으로, 전용면적은 78㎡에서 75㎡로 줄었다. 수원시 영통구, 성남시 분당구, 용인 수지구 등은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 선호로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지역들이지만 이번 대책 이후 거래 급감과 가격 하락을 보였다.

반면, 과천시는 거래 수가 적은 상황에서 일부 고가 단지가 거래되면서 거래가 중위 가격이 올랐다. 여주시, 안성시 등 저가 단지 중심 지역은 금융 규제의 영향에서 벗어나 있었던 만큼, 안정적인 거래 흐름을 유지한 모습이다.

인천은 대책 전 2003건이었던 거래량이 804건으로 줄었고, 중위 거래가격도 3억79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연수구(6억1400만원→5억원), 남동구(3억7700만원→3억4000만원) 등 주요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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