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61993?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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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에 연루된 기업의 최고 경영진에 줄줄이 소환을 통보한 바 있는데요.
당초 오늘 오전에 출석 예정이던 HS효성의 조현상 부회장이 출석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조 부회장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내일로 일정 변경을 요청했는데 귀국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