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종인 비토' 논란에 이언주 "제가 순장한 것…논개 됐다"
4,292 6
2025.07.21 09:49
4,292 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11490?sid=001

 

"당내·경제계 반대 심해 전달한 것"
특사단 배제에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
'계엄 옹호' 강준욱 비서관에 "선 넘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대미 특사단 비토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었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결과적으로 제가 순장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책임지게 됐다. 논개가 됐다고 할까, 뭐 그렇게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대미 특사단으로 내정됐던 이 최고위원은 함께 내정된 김 전 위원장의 특사단 합류를 반대한다는 문자 메시지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김 전 위원장과 이 최고위원은 모두 특사단에서 배제됐다.

이에 대해 이 최고위원은 “당내에서 (김 전 위원장의 특사단 내정에) 반대가 심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막말이랄까, 광인 정치, 이런 것 때문에 경제계에서도 반대가 극심했다. 그래서 저에게 전달을 많이 해달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김 전 위원장이 이 최고위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상황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김 전 위원장의 특사 반대 의견을) 전달을 다 하신 걸로 아는데 그 분이 저에 대해서 콕 집어 반발을 했다”고 했다. 그는 대미 특사단이 불발된 데 대해 “조선 등 이런 분야에서 준비를 많이 해서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과거 12·3 계엄 과정을 옹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대해서는 “본인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자진 사퇴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본인이 거취 판단을 해야 한다는 의미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헌법적 가치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선을 넘는 거라고 본다”며 “우리(민주당)와 생각이 다르다, 보수다, 이런 걸 갖고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 비서관은 동국대 교수이던 3월 출간한 책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으로 계엄을 선택한 것”이라며 “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여론 선동”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2020년 7월 유튜브 방송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빨갱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강 비서관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어떠한 변명으로도 국민께 끼친 상처와 불편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세대, 계층, 이념으로 쪼개진 국민을 보듬고 통합하려는 대통령의 의지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84 03.25 20,8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7,6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818 이슈 위안부 모욕' 대표 구속…'당연한 평온' 되찾은 수요시위 13:34 5
3028817 기사/뉴스 기둥 차더니 직원 멱살까지…인천공항 난동 여성 13:30 421
3028816 정보 구두 신을 때 세 번째 네 번째 발가락을 묶으면 훨씬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8 13:30 721
3028815 이슈 연상연하물로 유명한 일드 아네고 원작 결말수준 (스포주의) 2 13:29 606
3028814 이슈 대한민국 미세먼지 1위 달성 9 13:29 588
3028813 유머 일본 가게에서 암살 선포한 한국인 3 13:28 669
3028812 기사/뉴스 [속보] 창원 아파트상가 주차장서 칼부림…1명 ‘심정지’ 14 13:27 1,380
3028811 이슈 오늘자로 유닛활동 졸업하는 나니가스키 초코민트 루비짱 7 13:26 405
3028810 유머 인마 센티꽃차뿔까 니 뭔데 니 뭐 되나 니?!?! 6 13:25 258
3028809 기사/뉴스 美 재무부 “100달러 지폐에 트럼프 이름 넣겠다”…건국 후 ‘최초’ 11 13:25 311
3028808 이슈 오랜만에 투샷 뜬 핑클 이진 & 송혜교 12 13:25 1,356
3028807 이슈 [KBO] 개막 D-1 쏟아지는 콜라보 라인업 9 13:23 1,001
3028806 유머 AI아님 13:23 190
3028805 이슈 외국 아이가 일요일에 만들어먹는 한국 요리 6 13:22 979
3028804 유머 장항준의 지인이었던 어느 가난한 작가 이야기 17 13:22 1,451
3028803 기사/뉴스 부산 휘발유 1800원대로…기름값 '들썩'에 주유소 몰려든 시민들 1 13:22 387
3028802 이슈 가출 여중생 2명 납치했는데 무죄나온 일본 남성 17 13:22 941
3028801 이슈 미친놈아 선배들도 개거지깽깽이야 1 13:21 417
3028800 기사/뉴스 '비인가 부품' 쓴 티웨이항공, 12억 과징금 확정 16 13:19 703
3028799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 135만명 움직였다…아이지에이웍스 “팬덤은 곧 소비력” 46 13:1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