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혹 실체’ 궁금했던 李 대통령…우상호 “하루 이상 고민하셨다”
5,062 5
2025.07.21 09:30
5,062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53306?sid=001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강선우 후보자는 임명 수순
‘동료인 점 반영했나’ 질문에는 “여당 지도부에 물어보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와 다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수순에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1일 “(대통령이) 하루 이상을 꼬박 고민했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우 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제가 보고하러 들어갔을 때도 (대통령께서) 주로 물어보시는 것이 두 분에게 쏟아지는 의혹의 실체가 뭔지를 가장 많이 궁금해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명권자 입장에서 사실이 아닌 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얼마나 부담이 되겠나”라며, “한 분만 지명을 철회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일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 다만 강 후보자는 임명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 후보자 거취를 고민한 이 대통령은 지명 21일 만에 철회를 결정했는데, ‘갑질 의혹’ 등에 제기된 강 후보자에 관해서는 별도 언급이 없어 임명 강행 의지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우 수석은 같은 날 브리핑에서 ‘강 후보자 임명으로 보면 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우 수석은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방에 있는 9명의 보좌진을 인사할 때도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다”며 “사람을 그만두게 하는 일처럼 괴로운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외부에서는 ‘누구를 잘라라’ 등의 말을 하지만 인사권자가 누군가의 지명을 중단하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라면서다.
 
이 후보자를 두 번 죽일 수는 없다며 구체적인 지명 철회 이유 등을 꺼내지 않은 우 수석은 진행자의 연이은 질문에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거듭 말을 아꼈다. 그는 ‘자진 사퇴’가 아닌 ‘지명 철회’에 대해 “당사자와의 상의 끝에 나온 방법이 지명 철회였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강 후보자 임명 수순에 우 수석은 여당 지도부 의견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역 의원, 동료라는 점이 반영된 건가’라는 질문에는 “여당 지도부에게 물어봐달라”며 답하지 않았는데, “동의하지 않는 분들의 여러가지 서운함도 이해한다”며 “국민의 이해를 당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443 00:06 4,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7,3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3,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7,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680 유머 박준면 김말이튀김 2 12:57 580
3030679 유머 용산에 새로 생겼다는 바.jpg 17 12:57 752
3030678 기사/뉴스 인스타 '몰래보기 유료 기능'에 거부감 1 12:56 281
3030677 이슈 KBO x 크록스 콜라보 지비츠 3 12:56 349
3030676 이슈 독일 뮌헨에서 반응 좋다는 어르신들이 빵 만드는 카페 1 12:55 457
3030675 이슈 (루머) 아이폰 프로 후면 투톤 디자인 1년만에 사라질 예정.jpg 21 12:54 903
3030674 이슈 본투윈 첫 번째 앰버서더 GUESS WHO? 7 12:52 437
3030673 정치 오세훈 '한강버스' 충돌‥국힘 토론 '난타전' 2 12:52 178
3030672 이슈 방탄 진 최근 새로 뜬 광고에서 비주얼 6 12:52 394
3030671 이슈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메인 포스터 8 12:50 700
3030670 이슈 전업이 어쩌고 하는거(자랑글 주의) 26 12:50 1,554
3030669 이슈 약한영웅 클원 대본집 7쇄 발행 8 12:49 356
3030668 기사/뉴스 살던 빌라에 불 지른 혐의‥경찰, 50대 남성 긴급체포 12:49 122
3030667 정보 벚꽃 매화꽃 구분 가능? 31 12:48 1,606
3030666 이슈 김풍작가 고딩-재수때라고 함 12 12:47 2,168
3030665 이슈 만우절 기념 올라온 카스쿨 전소미 12:47 413
3030664 이슈 엠지엠지해봤자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일하다가 죽고 일하면서 음료 몇 잔 먹었다고 고용주한테 공갈협박 당하고 알바비의 수배 삥이나 뜯기는 것을… 5 12:47 718
3030663 정치 기후장관 "종량제 봉투 1인당 구매 제한 검토 중" 21 12:47 1,001
3030662 유머 베비샼ㅋ뜌뜌뜌 12:46 89
3030661 유머 공대 꽃? 8 12:46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