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0대 싱글 "결혼 계획 없지만 은퇴는 걱정, 노후자금 어떻게 모을까요" [재테크 Q&A]
7,393 31
2025.07.21 08:37
7,393 31

목표 은퇴생활비 정하고 연금 뺀 부족분 저축 시작을
 

 

결혼 계획이 없는 40대 직장인 A씨의 최근 고민은 노후다. 10년 이내로 노후준비를 마치고 싶은데 언제까지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연금저축 등에 돈을 최대한 넣고 있지만 이걸로 충분할지도 의문이다. 현재는 전세지만 나중에 내 집을 마련한다면 돈이 많이 필요할텐데 저축을 더 늘려야 할지, 지금의 소득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생략)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노후 대비 자산관리는 은퇴 생활비의 경우 연금으로 준비하되, 기타 유동자금은 만기가 연금보다 짧거나 입출금이 가능한 자산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금감원은 A씨가 저축과 소비 50대 50으로 적정 비율을 띠고 있다고 봤다. 세제적격과 비적격 연금에 자금을 분산해 저축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세제적격은 돈을 넣을 때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 개인형퇴직연금(IRP) 등이다. 세제비적격 상품은 연금을 받을 때 비과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변액연금이 대표적이다.

 

금감원은 현 물가 기준 A씨가 65세가 됐을 시점의 은퇴 생활비로 월 200만원을 산정했다. 은퇴 후 여생을 25년으로 예상하면 6억원, 의료비 1억원까지 합하면 총 7억원이 필요하다. 이외에 은퇴 전 주거 마련이나 부채 상환에 쓰일 유동자금 2억원도 추가로 필요하다고 봤다.

 

다음으로 목표 은퇴 생활비를 모으기 위해 현재 갖고 있는 연금·투자 자산을 연결짓고, 부족한 자금을 어떻게 모을지 검토한다. 은퇴 생활비로는 7억원이 필요한데, A씨에겐 65세부터 수령할 국민연금 4억5000만원(월 150만원X12개월X25년)과 연금자산(변액연금·IRP·연금저축·퇴직연금) 1억5400만원이 있다. 부족 금액은 9600만원이다. 은퇴 전 필요한 유동자금 2억원 중 A씨는 금융자산(CMA·청약저축·투자자산) 8000만원을 보유 중이다. 모자란 금액은 1억2000만원. 총 2억1600만원의 부족 자금을 저축해야 한다. 이미 A씨는 연 2400만원씩 저축하고 있다. 현재 소비 수준을 유지한다면 앞으로 9년 뒤면 부족 금액 2억1600만원을 다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연 2400만원을 어떻게 세분화 해 저축해야 할까. 1500만원은 연금으로, 900만원은 유동자금 몫으로 모아나갈 것을 권했다. 연금은 세제적격과 비적격 상품을 섞어 월 125만원씩(1년 1500만원), 향후 15년간 저축율을 유지할 것을 추천했다. 유동자금 연 900만원을 저축한다면 향후 13년 내로 목표치(1억2000만원)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을 인터넷 검색창에 입력하거나 금감원콜센터 1332(▶7번 금융자문서비스)로 전화하시면 무료 맞춤형 금융소비자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79641

목록 스크랩 (4)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54 00:05 11,8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056 이슈 프로선수 아빠 유전자 물려받아 스파이크 쳐버리는 딸.jpg 15:01 282
2960055 이슈 올데프 애니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드레스 가격 7 15:00 715
2960054 이슈 "남자친구가 유부남인거 같습니다.".jpg 2 15:00 620
2960053 유머 작년 KBS 연예대상 최연소 대상 줬어도 납득갔을 것 같은 출연자 2 14:59 665
2960052 기사/뉴스 “8시15분 등장한 에스파, 일본 모욕” 황당한 음모론에…방송국 해명 6 14:59 208
2960051 기사/뉴스 80대 남성 범한 40대 중국인…또 70대 남성 추행 2 14:59 207
2960050 이슈 공포 체험하다가 찐 눈물 흘린 아이돌 14:58 310
2960049 기사/뉴스 관광상품 만들고 항만 고치고… 지자체 ‘크루즈 개발’ 러시 1 14:58 119
2960048 유머 요즘 구두 모델 수준 👠 5 14:58 786
2960047 이슈 항복하자 항복하자 죽지도 말고 2 14:57 351
2960046 기사/뉴스 "문신 하나 했을 뿐인데"…전신 탈모에 땀샘 파괴된 30대 남성, 학술지에도 보고 3 14:57 671
2960045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애틋한 해피엔딩… 4.7% 자체최고 2 14:56 145
2960044 기사/뉴스 “5만원 안 주면 너 신체 사진 뿌린다”…장애인 여성 협박한 남성 ‘징역 2년’ 14:54 119
2960043 기사/뉴스 월드와이드 크루즈선 아이다디바호 첫 부산 입항 14:53 335
2960042 기사/뉴스 해수부 "9월 북극항로 운항 목표…러시아와 협의 준비" 16 14:52 453
2960041 정치 [단독] 靑, 호남 의원들에 "용인 반도체 뽑아 옮기진 않는다" 일축 17 14:51 691
2960040 이슈 누가 죄인인가 (강호동 디스 버전) 2 14:50 293
2960039 이슈 2년전 오늘 첫방송 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 5 14:50 197
2960038 기사/뉴스 "가족 수술비 급해"…'썸남'에게 4500만원 빌리고 안 갚은 30대 여성 8 14:48 1,270
2960037 이슈 나 같은 애 (A Girl Like Me) - 구구단 (gugudan) 1 14:48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