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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재집권 6개월 트럼프 "죽었던 美 되살려…이젠 가장 존경받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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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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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25185?sid=001

 

SNS서 "어느 대통령보다도 중대한 시기"20일(현지시간) 백악관 복귀 6개월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뜨겁고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자평했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은 내 두 번째 임기의 6개월 기념일로, 역대 어느 대통령 보다도 중대한 시기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많은 좋은 일들을 했고 훌륭한 성취를 이뤘다"며 "그 중에는 무역이나 경우에 따라 우정 외에는 우리와 큰 관련이 없는 여러 나라에서의 전쟁을 끝낸 일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성과에는 지난 5월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 휴전과 6월 민주콩고·르완다 평화협정 체결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24시간 내 종전을 공언했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여전히 휴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6개월은 한 나라를 완전히 되살리기에 긴 시간은 아니"라면서도 "1년 전 우리나라는 죽은 나라로 회복의 희망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뜨겁고 존경받는 국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행복한 기념일"이라며 자신의 재집권 6개월을 자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20일 취임한 이후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 기조 아래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주요 동맹국들에게 국방비 증액도 강하게 압박하고 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로부터는 국내총생산(GDP)의 5%로 국방비 지출을 늘리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내부적으로는 불법 이민자 추방과 친환경 정책 폐기 등을 강력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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