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유승민 전 의원과 회동…반극우연대 가능성
2,300 3
2025.07.20 17:34
2,300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15405?sid=00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유승민 전 의원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전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한다면 두 사람이 전략적 연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한 전 대표 측은 "안 의원보다 앞서 유 전 의원을 만났다"며 "당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안 의원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하며 당 극우화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는데, 유 전 의원 회동에서도 비슷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우리의 주인인 국민과 당원을 위해 국민의힘이 극우정당의 길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전통의 공당 국민의힘이 상식 있는 다수로부터 조롱받고 백색왜성처럼 쪼그라드는 '컬트 정당'이 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김문수 전 장관을 출마를 견제하기 위해 반김문수 전선을 만들기 위한 것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215 12.26 14,4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6,3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9,4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5,9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5,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0,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204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폴킴 “꽃비” 14:46 0
2945203 유머 괴물이 가득한 이세계에 혼자 남은 동생을 따라다니는 죽은 언니 만화 14:45 110
2945202 이슈 16년차 아이돌 인피니트 성열이 지금도 열심히 사는 이유 14:44 103
2945201 유머 외국인 : 네이버 지도가 5분 남았다는데 여긴 한국일때 2 14:44 529
2945200 유머 맛도있고 양도 많은듯합니다.하지만 1 14:44 291
2945199 정치 김장환목사는 미국쪽 연줄 이용해서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1 14:43 228
2945198 팁/유용/추천 ??? : 홀홀홀... 라떼는 멜트 월드이즈마인 악의딸 악의하인 같은 게 전설이었는데... 요새 보컬로이드 쪽에서는 어떤 게 유행하는고... 1 14:43 77
2945197 이슈 에픽하이 투컷 명언...New! 3 14:42 299
2945196 유머 95세 할머니를 위한 닌텐도의 A/S 3 14:41 449
2945195 이슈 약속잡는데 ㅈㄴ빡친다ㅋㅋ 9 14:40 1,001
2945194 이슈 외모로 계속 조롱 당해서 인스타 계정 없앴던 축구선수 여자친구 25 14:38 2,674
2945193 유머 지오디에서 김태우가 영원히 막내취급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12 14:38 921
2945192 기사/뉴스 15세부터 전자담배 핀 英여성…22세에 '폐암 3기' 진단 2 14:37 524
2945191 이슈 얼어붙은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하는 강아지 14:37 228
2945190 기사/뉴스 유부녀에 “나랑 살자” 요구했다 거절 당하자 총쏜 20대男 2 14:36 1,016
2945189 유머 음식에 자신있는 정신없는 식당 사장 3 14:35 847
2945188 이슈 자산 정리하고 파이어 하자는 블라인드 남편 29 14:35 2,018
2945187 이슈 '펭수가빛나는밤에' 세로직캠 펭수가 부르는 버스안에서 14:34 104
2945186 이슈 성전환 한 트젠들이 미치게 후회하는 것 49 14:32 3,280
2945185 유머 한국인 겨울 착장 국룰 4 14:32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