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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영남권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박찬대 후보에 또다시 승리했다.
민주당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국 경선 두 번째 지역인 영남권(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합동 연설회를 열고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정 후보가 62.55%의 득표율로 박 후보(37.45%)에 약 25%포인트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