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올해 최고의 센세이션 화제작 '어글리시스터'가 내달 극장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인들의 호평이 제대로 쏟아지고 있다.
영화 '어글리시스터'는 아름다움이 권력이 되는 잔혹한 경쟁의 왕국에서 예뻐지기 위해 어떤 고통도 마다하지 않았던 신데렐라의 의붓동생 엘비라의 광기 어린 변신을 담은 호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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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시스터'는 개봉 전부터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제41회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후 전 세계 100개 국가 완판을 기록, 20여 개 이상의 유수 영화제에 초청됐다. 이어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분 공식 상영 및 제43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은까마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뿐만이 아니다. 2025 판고리아 어워즈 5개 부문 노미네이트, 2025 아만다 어워즈 각본, 신인 배우, 의상, 분장 등 총 6개 부문에 올랐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작품상과 관객상을 수상, 2관왕을 하기도 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주인공 엘비라가 겪는 신체적·정서적 고통은 외모가 곧 계급이자 권력이 되는 오늘날 사회에서 외모지상주의가 지닌 파괴성과 폭력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시대적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심사했다.
또 레아 미렌은 관객상 수상 이후 "이 영화가 관객상을 탄 건 특별하다. 이 영화가 보여지고 난 후 한국에서 어디에 가치를 둬야 하며 우리가 여성의 몸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우리가 현시대의 여성들이 받는 압박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으면 좋겠다"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국내외 매체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매거진 오토스트래들은 "최근 10년간 최고의 호러 영화 중 하나, 신데렐라 스토리를 파격적이고 강렬하게 변주하다"라고 극찬했다. 영국 타임스는 "영화 평론 30년 차인데 화면에서 눈을 돌린 건 처음이었다", 컬처믹스는 "일부 여성들이 겪는 통스러운 극단을 영리하게 풍자한 작품", 아이리시 타임스는 "신데렐라를 재해석해 전통적인 여주인공과 여성의 미의 기준을 비판한다" 등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의 비주얼과 스토리는 물론 '어글리시스터'가 선사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향한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어글리시스터'는 8월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46192
https://youtu.be/Ti7S-7xUdEs?si=26-5DINncHRzbP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