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 주지훈

심사위원의 6표를 받아낸 주지훈을 향해 심사위원들은 "'중증'=주지훈"이라면서 "'중증'의 주인공이 슈퍼맨인데, 그 역할을 개연성있게 만들어준 것은 주연 배우의 역할이다. 주지훈이 그 역할을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만화적인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웅 캐릭터로 완성했다"고 평했다.
신인남우상 - 추영우

추영우는 네티즌의 표심에 더해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저격하면서 '몰표'의 주인공이 됐다. 심사위원들은 "스타성이 좋다. 쉬운 역할이 아님에도 연기를 잘 해냈기에 '중증외상센터'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인여우상 - 김민하

심사위원들은 모두 김민하에 표를 던지면서 "체급 자체가 달랐다. '파친코'를 시작으로 '내죽일전'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며 "귀한 비주얼, 귀한 느낌을 주는 여배우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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