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9288?sid=001

JTBC 취재결과 내란특검은 오늘 (20일)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사령관은 지난 18일 밤, 도주우려, 증거인멸 등 이유로 긴급체포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내란특검은 김 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등과 공모해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고 군사도발을 유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지난 17일 조사 종료 뒤 “계엄과 무인기 작전은 연결고리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 오물풍선에 대응한 정당한 작전이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