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언석 "강선우·이진숙 지명 철회"…李대통령 "고민해 보겠다"
5,663 8
2025.07.20 14:49
5,663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80840?sid=001

 

李대통령, 19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송언석 "2명 반드시 지명 철회"
국힘 "사실상 거부로 이해…이재명 정부 오만·불통·독선 이어져 우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 부처 수장 임명에 대해선 대승적 차원에서 동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송 위원장의 이같은 요구에 "고민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19일) 송언석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을 만나 인사 문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질과 청문회 위증 사실이 밝혀진 강선우 후보자, 제자 논문 표절뿐 아니라 다수 교육 현안에 무지한 모습을 드러낸 이진숙 후보자 2명은 반드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시중의 여론을 강력하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적 눈높이에 비춰볼 때 낙마 사유가 충분하다는 점을 전했다고 한다.

다만 대미 관세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임명에 동의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역시 음주운전 등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집중 호우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임명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위원장의 이같은 요청에 이재명 대통령은 "고민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사실상 거부라고 이해했다"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오만과 불통, 독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적으로 임명을 강행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국민들에게 강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이진숙 제자 논문 가로채기 등 장관직을 수행할 수 없는 흠결 사유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이 경제부처 장관, 외교부 장관, 행안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동의한 것에 대해서도 특별한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협치 차원에서 회동에 접근했고 경제부처 장관은 관세협상 조기 타결, 행안부 장관은 수해를 고려해 양보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은 취지를 살려 두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지만, '고민해 보겠다'는 한 마디만 있었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두 후보자의 지명 철회 외에도 새 정부 인사 검증 시스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243 02.14 11,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5,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2,1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3,4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4,0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3,1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5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1,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321 이슈 미술 교육 받은 적 없는 15살이 그린 그림.jpg 4 05:03 782
2993320 이슈 축구팀 팬들에게 '타팀 사랑해'하면 만원을 준다고 해 보았다.jpg 15 04:16 1,198
2993319 유머 엄마랑 형아처럼 하고싶은 막둥이곰돌이 5 04:16 652
2993318 이슈 고양이 근육자랑하는 집사 8 04:13 929
2993317 이슈 25년 전, 대한민국 10대들이 가장 좋아했던 연예인.JPG 13 04:04 1,907
2993316 이슈 지금 다시봐도 유사한거 같은 뉴진스와 빌리프랩 기획안 8 03:57 1,485
2993315 이슈 디저트만 파는 편의점 8 03:55 1,110
2993314 이슈 아일릿 구상단계부터 뉴진스 기획안을 요청했다는 아일릿 디렉터 23 03:40 2,366
2993313 유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jpg 8 03:30 1,444
2993312 유머 수돗물 폭포가 맘에 든것같은 왕달팽이 9 03:21 1,226
2993311 유머 음료 빨대에 귀여운 빵을 꽂아주는 카페 19 03:08 3,495
2993310 유머 명절때마다 꼭 보이는 짤 2 03:04 980
2993309 유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다는 어제자 런닝맨 (ㅅㅍ) 27 03:02 2,524
2993308 유머 둥지에서 알 품고있다가 심한 바람에 띨롱 뒤집어지는 새 12 02:55 2,504
2993307 유머 수염 자르기 전 vs. 후 5 02:51 1,521
2993306 이슈 시대를 앞서간 22년전에 나온 게임 오스트.ytb 1 02:43 706
2993305 유머 라이브하던 후배들이 뒷걸음친 이유..jpg 1 02:40 2,111
2993304 유머 김풍이랑 허벅지씨름 해볼려다가 너무 아파서 눈 흘기는 손종원 19 02:39 3,483
2993303 기사/뉴스 붕어 좀 잡아먹는다고 유해조수라니…1급 위기종 수달의 서글픔 55 02:38 2,785
2993302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인스스 업뎃 11 02:31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