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혐의자 2명으로 줄여라"…채 해병 특검, 외압 녹취록 확보
3,542 5
2025.07.20 14:41
3,542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24155?sid=001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사진=뉴스1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사진=뉴스1채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이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에게 채 해병 사건 관련 외압을 행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박 전 보좌관이 2023년 8월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재검토하던 국방부 조사본부 장교 A씨와 대화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박 전 보좌관이 장관의 지시라며 "혐의자를 2명으로 줄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채 해병 순직 이후인 2023년 7월, 해병대는 즉시 조사에 착수해 임성근 전 사단장 등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자로 적시한 조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했다.

그러나 군 검찰단이 경찰에 이첩된 자료를 회수했고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건을 재검토, 다시 수사한 결과를 경찰에 이첩했다. 이 때 임성근 전 사단장 등 6명이 혐의자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혐의자를 2명만 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한 사실 없다"고 반박했다. 특히 "대통령은 물론 그 누구로부터 '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라'는 것이 대통령 지시사항이라는 말을 그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들은 사실이 없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2023년 8월9일 조사본부에 재검토를 지시할 당시 국방부 검찰단 등의 의견도 들으라고 한 바 있고, 이에 조사본부는 장관실을 포함한 관련 부서에 의견을 조회했다"며 "장관은 법무관리관실과 국방부 검찰단 의견을 받아본 결과 그 의견에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해 군사보좌관에게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사보좌관이 조사본부에 언급했다는 녹취 내용은, 법무관리관실과 검찰단 의견이 타당하다는 장관 의견을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36 01.08 24,3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4,8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24 유머 <놀면뭐하니?> 김광규 60돌 잔치 스틸🎂 16:34 74
2957723 유머 생체 무기를 동원한 사람 16:34 32
2957722 유머 꼬리흔들고있는 돼지의 엉덩이가 하찮고 귀여움 2 16:33 203
2957721 유머 우리도 빻문 잘문 있다 16:33 176
2957720 유머 한국 3대 종교 이미지 8 16:32 368
2957719 이슈 임성근의 오이라면 1 16:30 271
2957718 기사/뉴스 [단독] "새, 밑에 엄청 많습니다"…참사 여객기 블랙박스 분석 입수 5 16:30 1,091
2957717 기사/뉴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 스태프 주65시간 초장시간 노동시켰다 "책임있는 자세로 해결할 것"[공식] 2 16:29 255
2957716 정보 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 3 16:29 848
2957715 이슈 오늘 중학교 졸업한 세이마이네임 승주(방과후설렘 승주) + 졸업사진.jpg 4 16:28 368
2957714 기사/뉴스 트럼프 "마약 카르텔 지상 공격 곧 시작"…멕시코 타격 예고 8 16:26 488
2957713 유머 대구와 부산은 눈이 잘 안 온다고.. 34 16:26 1,849
2957712 이슈 사이코패스 가능성 높은 사람 19 16:25 1,928
2957711 이슈 헌트릭스 - Golden (오케스트라 버전) 라이브 @ 지미 키멜쇼 4 16:24 306
2957710 이슈 @문가영님 상여자력에 감동받앗음 지갑도 못꺼내게 하고 항상 쏟아주시는데 그 이유가 1 16:24 795
2957709 기사/뉴스 "국제법 필요 없어. 날 멈추는 건 내 도덕성뿐"… 트럼프, '황제' 꿈꾸나 5 16:24 244
2957708 유머 오리다리살과 뼈 분리중인 손종원셰프 6 16:23 1,368
2957707 유머 표지 삽화와 작가님이 똑같다 15 16:22 2,099
2957706 유머 저는 오타쿠가 아닙니다 4 16:20 621
2957705 기사/뉴스 제주 바다 떠도는 ‘차 봉지 케타민’ 어디서 왔을까…해경 “대만 가능성” 2 16:20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