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혐의자 2명으로 줄여라"…채 해병 특검, 외압 녹취록 확보
3,556 5
2025.07.20 14:41
3,556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24155?sid=001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사진=뉴스1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사진=뉴스1채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이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에게 채 해병 사건 관련 외압을 행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박 전 보좌관이 2023년 8월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재검토하던 국방부 조사본부 장교 A씨와 대화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박 전 보좌관이 장관의 지시라며 "혐의자를 2명으로 줄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채 해병 순직 이후인 2023년 7월, 해병대는 즉시 조사에 착수해 임성근 전 사단장 등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자로 적시한 조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했다.

그러나 군 검찰단이 경찰에 이첩된 자료를 회수했고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건을 재검토, 다시 수사한 결과를 경찰에 이첩했다. 이 때 임성근 전 사단장 등 6명이 혐의자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혐의자를 2명만 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한 사실 없다"고 반박했다. 특히 "대통령은 물론 그 누구로부터 '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라'는 것이 대통령 지시사항이라는 말을 그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들은 사실이 없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2023년 8월9일 조사본부에 재검토를 지시할 당시 국방부 검찰단 등의 의견도 들으라고 한 바 있고, 이에 조사본부는 장관실을 포함한 관련 부서에 의견을 조회했다"며 "장관은 법무관리관실과 국방부 검찰단 의견을 받아본 결과 그 의견에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해 군사보좌관에게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사보좌관이 조사본부에 언급했다는 녹취 내용은, 법무관리관실과 검찰단 의견이 타당하다는 장관 의견을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63 01.08 40,9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4,5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5,9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300 이슈 오늘자 김세정 팬 콘서트 프듀1 썸띵뉴, 아이러니 (+구구단 무대) 1 20:38 181
2958299 정보 1987년-2025년, 우리나라 재벌 서열 'TOP 10' 변천사 20:37 216
2958298 이슈 황민현 홋카이도 여행 후 인스타&위버스 업뎃 (사진 느좋) 2 20:37 324
2958297 이슈 [골든디스크어워즈] 르세라핌 허윤진 - 비처럼 음악처럼 (원곡:김현식) 라이브 무대 13 20:36 384
2958296 이슈 1979년 이란의 여성과 어린이들 1 20:36 236
2958295 이슈 오늘자 골든디스크 올데프 우찬 인트로 독무 2 20:35 197
2958294 유머 세탁기는 왜 약속시간 안지켜? 9 20:35 831
2958293 유머 왠지 입맛떨어지는 스테이크 파스타 3 20:35 738
2958292 이슈 결혼의 가치에 대한 사회실험 결과 6 20:35 668
2958291 유머 막내 직원이 업체 외근 따라왔는데 9 20:35 1,287
2958290 이슈 마돈나와 두명의 남자가 찍은 돌체앤가바나 향수 광고 (후방주의) 3 20:33 821
2958289 이슈 트럼프, 놀라운 사실 15 20:32 1,110
2958288 이슈 오늘 본인들이 잘하는 거 또 들고온 아이돌 20:32 516
2958287 이슈 오늘자 팬콘에서 프듀 시절로 돌아간 김세정🥺 8 20:31 878
2958286 이슈 미국이라 해도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경고하라는 트위터 1 20:30 1,128
2958285 이슈 오늘자 김세정(ft.프듀3종세트) 3 20:29 659
2958284 이슈 엄마랑 딸의 죽음의 릴스 핑퐁...jpg 9 20:27 1,609
2958283 유머 [국내축구] 축구선수들 좋아 하는거 다 사주는 축구팀 1 20:27 576
2958282 유머 묻혀 있다가 나온 고려유물 7 20:26 1,161
2958281 이슈 현재 서울 방어 1티어라는 가게 44 20:23 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