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국 물난리에…박찬대 “경선 중단해야” 정청래 “원샷 경선해야”
20,827 271
2025.07.20 12:27
20,827 271

당 지도부, 최고위회의서
전대 일정 계속여부 논의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후보(3선·인천 연수갑)는 20일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수해현장에 있겠다”며 전당대회(전대) 일정을 연기할 것을 재차 당에 촉구했다. 당은 폭우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남은 전대 일정을 어떻게 소화할지 논의하기 위해 지도부 회의를 소집했다.
 
박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폭우 피해와 복구는 죽고 사는 문제다. 생사가 걸린 문제에 당력을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대 일정 연기 필요성을 주장한 지 이틀 만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영남권 합동연설회 일정을 마무리하는 대로 자원봉사자들과 피해 현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현역 의원들의 경선 일정 중단 촉구도 이어지고 있다. 박 후보를 지지하는 박성준 의원(재선·서울 중성동을)과 노종면 의원(초선·인천 부평갑)은 수해 피해가 극심한 상황 속 전대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채현일 의원(〃·서울 영등포갑)도 “수해가 진정되고 국민의 일상이 회복된 이후에 경선을 이어가도 결코 늦지 않다”며 전대 일정 중단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반면 정청래 후보(4선·〃 마포을)는 전대 일정 변동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 후보는 “우리의 숙제를 1주일이라도 빨리 당겨서 끝내고 수해복구에 전념했으면 좋겠다”며 “호남권, 경기·인천, 서울·강원·제주(권역 일정)는 한꺼번에 몰아서 원샷으로 빨리 경선을 끝내고 수해복구에 나섰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다”고 맞서고 있다.
 
당 지도부는 폭우 피해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자 전대 진행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3선·서울 동작갑)는 “오늘(20일) 오후 최고위원회의 등을 통해 남은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한다”며 “국민과 당원의 마음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ApcPEr

박찬대(왼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배민영·유지혜·김나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53097?sid=100

댓글 271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길벗이지톡] 공식 대본으로 만든 첫 번째 영어 학습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어회화》 도서 이벤트 168 10.06 19,31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34,5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79,7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4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76,9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1,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9,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3,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1,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6,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3,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7994 기사/뉴스 고추 빻던 여성, 분리기에 끼여 사망… 앞치마가 벨트에 빨려 들어가 사고 13:11 12
3177993 유머 멍청한 주인놈 속아줄까 말까 13:11 7
3177992 이슈 최근 케톡 댓글 만선될 정도였던 글.......................jpg 3 13:10 598
3177991 이슈 덴티스테 광고 속 박지훈 비주얼 1 13:10 59
3177990 이슈 소들이 추위 때문에 오랜기간 실내에 갇혀 있다가 처음으로 풀을 보는 반응 1 13:10 192
3177989 기사/뉴스 박명수, 생일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에 서운함 폭발→유재석·하하 축하 연락 NO..."정준하만" 1 13:09 172
3177988 정보 'PENGSOO WONDER HOTEL' 펭수 팬미팅 시크릿 이벤트 1 13:08 76
3177987 유머 할로윈 때 방귀 구름이 되겠다고 선언한 소년의 최후 7 13:07 629
3177986 이슈 어릴 때 선생님이 도시락 짠지를 선생님 반찬과 자꾸 바꿔 먹자고 하셨다 18 13:07 1,022
3177985 기사/뉴스 대출금리 공식 바뀌었다…고신용자 0.8%p 뛸 때 저신용자 하락 5 13:06 157
3177984 이슈 미야오 Single Album [GO HARD] POP-UP EVENT 13:06 47
3177983 이슈 반박불가 전자기기 근본 컬러.....jpg 15 13:05 1,163
3177982 이슈 오늘자 우리가 알던 그 시끌벅적한 운동회의 함성ㅠㅠ 4 13:05 381
3177981 이슈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ARIRANG‘ IN BOGOTA 현장 비하인드 포토📷 1 13:04 150
3177980 정보 칠곡 버거 페스타 🍔🎉 4 13:03 467
3177979 기사/뉴스 아린·윤찬영, ‘봉천동귀신’ 캐스팅..레전드 공포 웹툰 영화화 2 13:03 247
3177978 이슈 써브웨이X윤남노 램 컬렉션 출시 18 13:00 1,305
3177977 정치 국감장 오른 항만공사 통폐합…여야 모두 “밀어붙이기식 통합 안 돼” 1 12:58 137
3177976 기사/뉴스 [속보]누리호, 위성 15기 궤도 진입 완료…이제 교신만 남았다 9 12:58 643
3177975 기사/뉴스 韓日 톱배우 출연 '키드냅 게임'.... 0%대 시청률로 출발 / 일본 첫회 시청률 세대 4.7%, 개인 2.6% (사카구치 켄타로, 이준기) 18 12:5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