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특검, "대통령이 임성근 제외 지시" 군 내부 문건 확보
6,031 32
2025.07.20 09:15
6,031 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37490?sid=001

 

채해병 순직 사건 초동 수사 결과를 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성근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군 내부 문건을 '순직해병'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특검팀은 최근 국군방첩사령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채상병 순직사건 당시 동향 보고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23년 8월 초, 당시 해병대 파견 방첩사부대장이 작성한 이 문건에는 윤 전 대통령이 임성근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라고 했다는 내용이 적시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문건에는 또 김계환 당시 해병대 사령관도 이 같은 구체적인 지시를 받은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동안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은 이첩 보류 관련 지시만 했을 뿐 사단장을 제외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는데, 그 지시의 본질은 임성근 전 사단장이라는 특정 인물을 혐의자에서 빼라는 것이었고, 이 사실을 김 전 사령관도 알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해당 문건은 2023년 7월 31일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 회의에서 순직 사건 수사 관련 보고를 받고 격노한 시점 직후에 작성됐습니다.

'순직해병' 특검은 김 전 사령관이 임기훈 당시 국방 비서관으로부터 이런 지시를 전달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임 전 비서관은 윤 전 대통령이 회의에서 격노한 뒤 따로 회의실에 남은 것으로 지목된 대통령실 관계자 중 한 명입니다.

회의 직후 대통령실 번호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가 왔고, 같은 날 김 전 사령관과 임 전 비서관도 두 차례 통화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구체적인 지시가 해병대 사령관까지 전달됐다는 내용이 담긴 방첩사 문건까지 확보하면서, 윤 전 대통령을 향한 특검 수사는 힘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이미 김 전 사령관에 대해 모해위증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화요일 열립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3,1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51 기사/뉴스 신상 털고 ‘이상한 사람’ 만들기… 반복되는 언론의 2차 가해 [플랫] 11:09 119
2957750 기사/뉴스 장신대 김철홍 교수, 교회세습 옹호, 일반대학교 학부 출신 신대원생 폄하 발언 파문 2 11:08 69
2957749 유머 애드립 안하면 죽는병에 걸렸었던 그때 그 코다쿠미 11:08 80
2957748 이슈 방송 당시 반응은 안좋았는데 정작 음원은 역대 최고 순위 찍어버렸던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노래...twt 3 11:06 541
2957747 이슈 원희 억까 당하면서 까일때 창원에 있는 동창 친구들의 이야기.jpg 1 11:05 461
2957746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4 11:04 350
2957745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11:03 363
2957744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5 11:02 904
2957743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11 11:01 935
2957742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1:00 373
2957741 유머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9 11:00 275
2957740 유머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17 10:59 1,659
2957739 이슈 트위터 맘찍 터진 하츠투하츠 일본 하이터치회 11 10:58 1,427
2957738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10 10:52 1,338
2957737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9 10:49 2,142
2957736 이슈 유튜버 유리아가 아직도 못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 44 10:47 5,732
2957735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 10:41 472
2957734 이슈 일론 머스크, 이란 민중들에게 스타링크 제공 4 10:41 1,123
2957733 이슈 보플2 당시 예비 호청자들 사이 나름 엄청 언급됐던 자기PR영상 10:41 559
2957732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편 원희 부분 17 10:41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