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CJ푸드빌·침착맨·이승윤, 수해 이재민에 구호손길
4,702 6
2025.07.20 09:14
4,702 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24994?sid=001

 

CJ푸드빌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희망브리지

CJ푸드빌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희망브리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과 지역민에게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은 지난 18일 CJ푸드빌의 후원으로 충남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빵과 음료 2400명분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빵 2400개 ▲음료 2400병 등 총 2400명분, 4800점이다. 모든 물품은 CJ푸드빌 음성 공장에서 출고돼 충남 당진시, 아산시, 예산군의 임시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제공됐다.

 

희망브리지에 1000만원을 기부한 침착맨. 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에 1000만원을 기부한 침착맨. 희망브리지

개인의 기부도 이어졌다. 크리에이터 침착맨(본명 이병건)과 방송인 이승윤이 각각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침착맨은 지난 3월,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재난에도 수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침착맨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방송인 이승윤. 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방송인 이승윤. 희망브리지

이승윤은 "피해 이웃들이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힘을 보탰다"며 "더 큰 피해 없이 이 상황이 잘 지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윤은 희망브리지 '희망대사'이자,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강원 산불,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 발생 시마다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희망브리지 누적 기부금은 1억 3300만원에 달한다.

수해 이웃 돕기 관련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1 12.05 54,4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2,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3,0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1,9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9,6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0,2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6623 기사/뉴스 일본 SOS에도 침묵하는 트럼프‥"동맹은 친구 아니"라는 게 이런 뜻? 09:52 10
2926622 이슈 모닝애교의 정석 고양이 09:51 22
2926621 유머 학교에 꼭 있는 애니 덕후 특 09:51 31
2926620 기사/뉴스 강용석 "김건모에게 사과하고 싶다…너무 심하게 했다" 19 09:48 815
2926619 기사/뉴스 [단독]이준혁X이준영, 이름 착각 해프닝 후 재회.."호명돼도 안 일어난다" [비하인드 AAA] 5 09:48 318
2926618 이슈 윤남노가 추천하는 라면별 김치 궁합 1 09:48 176
2926617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LOOK AT ME' 멜론 탑백 26위 (🔺3 ) 4 09:47 172
2926616 기사/뉴스 3월부터 수서발KTX, 서울역발SRT 운행한다…철도 통합 시동 8 09:46 261
2926615 이슈 난징학살을 통쾌하다고 말하고있는 일본군인의 편지 (증거) 7 09:45 403
2926614 기사/뉴스 검찰, '송도 사제총기' 아들 총격범에 사형 구형 13 09:45 641
2926613 기사/뉴스 [속보] 美, 中에 엔비디아 'H200' 칩 수출 허용… 트럼프 "시진핑에 통보" 4 09:44 458
2926612 기사/뉴스 "한복 맞나요?"…사우디 '코리아 빌리지'서 한복 디자인 논란 24 09:43 1,752
2926611 유머 가족 얼굴 걸고 장사합니다 12 09:42 1,251
2926610 기사/뉴스 김혜윤X로몬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K판타지 로코 온다 '1월 16일 첫방송'[공식] 12 09:41 722
2926609 이슈 덕후 심장뛰는 감다살 중국 스타벅스 X 해리포터 콜라보.jpg 7 09:41 895
2926608 기사/뉴스 심근경색 김수용 주식 대박 "평생 본 손해 올해 만회해" 12 09:38 1,625
2926607 이슈 주사맞는데 엄살 안부리는 시바견 13 09:36 1,126
2926606 기사/뉴스 '주토피아2' 올해 가장 빠른 400만...'귀칼' 넘고 올해 최고 흥행작 되나 53 09:34 919
2926605 기사/뉴스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말차빵' 출시 6 09:33 1,202
2926604 기사/뉴스 [단독] ‘피의 게임’ 스핀오프 제작 논의…현정완 PD는 빠진다 4 09:32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