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92376?sid=001

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폭우 피해를 논의할 당정 협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김 원내대표가 당정협의와 현장 방문 등, 피해 확산 방지와 복구에 힘쓰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 대변인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오늘 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지역구와 상임위를 중심으로 피해 현장 점검과 복구 지원에 더 애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피해 주민과 현장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달라고 의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18일) 정부에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