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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준영 팬들 뿔났다, “전현무 사과해라”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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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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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C 전현무의 애매한 발음으로 배우 이준혁과 이준영의 이름이 혼동되는 해프닝이 발생하면서 전현무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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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 1부에서는 글로벌 팬 투표로 선정된 ‘업비트 인기스타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수상자는 박보검, 이준혁, 이혜리, 아이유였다. 그러나 호명 직후 무대에는 이준영이 등장했다. 전현무의 발음을 이준혁이 아닌 이준영으로 오해한 것이다. 이준혁은 단상으로 향하다가 이준영을 보고 머쓱한 표정으로 돌아섰고, 이준영은 상황을 뒤늦게 파악하고 이준혁에게 사과한 뒤 자리에 앉았다.


전현무는 “이준혁 씨입니다. 이준영 씨가 나오셨군요. 이준영 씨도 인기 스타가 맞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준혁 씨가 인기스타였습니다다.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재밌는 사람이라고 동네방네 얘기하고 다녔는데, 상 받으면서 진짜 웃긴 일이 생겨서 너무 즐겁다”라고 말했다.

이준영의 팬들은 전현무가 기안84의 예능인상 수상 소식을 축하한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찾아가 항의 댓글을 달고 있다.

이들은 “양심이 있다면 준영이한테 사과해라”, “아나운서면서 시상할 때 발음 꼬여서 서로 민망한 상황 만든 거 사과하세요”, “이준영한테 공개적으로든 비공개적으로든 사과해야지! 엄한 사람 잡아놓고 본인은 다른 사람 축하하고 웃고 있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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