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짭새면 다냐” 순찰차 탑승 거부하며 경찰 얼굴 걷어찬 10대 [사사건건]
4,807 7
2025.07.19 17:09
4,807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53025

 

순찰차 안 타겠다며 출동 경찰관 얼굴 걷어차
범행 부인했지만 피해자와 동료 증언으로 주장 기각
폭력 범행으로 소년보호처분 전력도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사회봉사 40시간


출동한 경찰관에게 ‘짭새’라고 욕하며 가슴을 밀치고 얼굴을 발로 걷어차 체포된 1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고소영 판사는 이달 9일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신모(19)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4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신씨는 경찰을 모욕하고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0월27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서 “남녀가 싸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짭새면 다냐”라고 욕하고 가슴 부위를 2회 밀치며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신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려고 한 다른 경찰관 얼굴을 발로 1회 걷어차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 과정에서 신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당시 경찰관 얼굴을 발로 차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법원은 신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얼굴을 맞은 경찰관이 “피고인이 순찰차에 타지 않으려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발로 자신의 얼굴을 걷어찼다”고 일관되게 진술해왔고 다른 경찰관도 "(이 경찰관의) 입술이 빨갛게 돼 있던 것을 확인했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
 
신씨는 과거 폭력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고 판사는 “피고인은 공무집행 중인 경찰공무원에게 욕설·폭력을 행사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폭력 범행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반성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 경찰관들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고인이 형사처분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과 연령, 환경, 범행의 동기 등 양형 요소를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19 02.28 158,1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7,3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7,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5,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5,0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769 팁/유용/추천 비싼 붕어빵 싸게 만들기 1 04:59 304
300976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0편 04:44 92
3009767 이슈 한 단역배우가 폭로한 장항준 감독 문자 8 03:58 3,052
3009766 이슈 뮤즈 팬들이 애니화 기대하는 러브라이브 신작.jpg 3 03:25 583
3009765 유머 분실물을 주인이 사는 가까운 기차역으로 배달해주는 코레일 25 02:57 2,722
3009764 이슈 요즘 슬라임덬들 난리난 슬라임... 19 02:49 3,288
3009763 이슈 영화 얘기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씨네필 선배 27 02:34 3,171
3009762 이슈 사람마다 많이 갈리는 것 혼잣말 한다 vs 안 한다 64 02:33 1,516
3009761 이슈 왕사남 팝업 해줘... 유배지 컨셉으로.... 8 02:24 2,061
3009760 유머 근데 실제로 흥신소에서 어떤사람 인적사항 파악할때 가벼운 접촉사고 내는 방법 많이써요 7 02:21 3,778
3009759 이슈 살다살다 고양이 채찍 맞는 쇼츠를 다 보네 30 02:11 2,889
3009758 유머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중 가장 쉽고 효과좋다는 것.txt 10 02:11 3,685
3009757 이슈 판) 스무고개 화법 미칠 것 같아요 22 02:10 3,196
3009756 유머 4D영화 극딜하는 타블로 8 02:08 1,351
3009755 이슈 스타쉽은 누구네 회사인가? 43 02:06 3,363
3009754 이슈 조현아 "수지 시중 들고 친해진 거 아냐, 母 장례식 3일간 지켜준 내 수호천사"(라스) 6 02:05 2,714
3009753 이슈 지금은 잊혀진 국민 도시락 반찬 34 02:04 4,541
3009752 이슈 고구려는 진짜 알면 알수록 골때리는 나라임 18 02:02 2,407
3009751 유머 채소류를 챙겨먹지 않으면 장 속에서 벌어지는 일 19 01:58 4,058
3009750 이슈 "선생님 전 찍먹인데요?" 급식실까지 번진 '진상 민원' 29 01:57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