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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이 치러진 19일 수험생들이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 = 인사혁신처 제공
인사혁신처는 19일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공채) 1차 필기시험 응시율이 59.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7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은 지속 하락하고 있다. 2022년 65.0%에서 2023년 62.3%, 지난해 61.5%를 기록했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 떨어졌다.
올해 공채에는 응시 대상자 2만 6376명 중 1만 5793명이 응시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8월 20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