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특검, '국무회의 의결 방해' 尹 추가 기소...구속 기간 내년까지
4,297 3
2025.07.19 15:32
4,297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79324?sid=001

 

 

특검, 尹 소환조사 계속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 발부받아 강제 구인 나설 예정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추가 기소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19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내란 등의 혐의로 구속된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의 의결권 방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비화폰 정보 삭제 지시와 계엄선포문 허위 작성 등의 혐의를 받는다. 다만 비상계엄 명분을 쌓기 위해 평양에 군 무인기를 투입했다는 외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번에 기소하지 않고 수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박 특검보는 "우리 헌법은 대통령의 계엄선포와 관련해 견제와 통제할 장치를 마련했다"며 "사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고,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윤 전 대통령은 국무위원 일부에게만 소집 통지를 해 통지를 받지 못한 국무위원들의 헌법상 권한인 국무회의 심의 의결권을 침해했다"며 "비상계엄 해제 후 비상계엄이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이 부서한 문서에 의해 이뤄진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폐기했다. 윤 전 대통령은 헌법상 마련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전 통제 장치를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기소 이유에 대해 박 특검보는 "참고인 등 상대로 추가 조사와 증거 수집이 충분히 이뤄졌다"며 "구속 기간을 연장하더라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실효성 있는 조사를 담보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공소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내란 특검은 지난 10일 윤 전 대통령을 구속하는 데 성공했지만, 두 차례 소환조사를 거부하고 강제구인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속 기소된 상태에서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형사소송법 상 구속 기간은 최대 20일이지만, 구속 기소를 할 경우 각 심에서 6개월이 늘어나 구속 상태를 내년 1월까지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한 뒤 재판과 동시에 소환조사를 하며 외환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외환 혐의 입증에 힘을 쏟고 있는 특검은 계속된 소환조사와 강제구인을 거부하고 있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도 예고했다.

박 특검보는 "외환 관련 수사에서 당연히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며 "출정을 요청할텐데 안한다고 하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수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경고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속해서 소환조사를 거부할 경우 특검팀은 향후 재판에서 양형에 고려할 예정이다.

다만 내란 특검은 관련 혐의에 대해 윤 전 대통령만 재판에 넘겼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등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간 다음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02 03.16 41,0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3,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6,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828 이슈 진짜 심각한 상황인 오늘자 엘지 ISMI 번호 논란 16:33 22
3023827 유머 일본 NHK 다큐 <세계유산 워커> 종묘편의 의상 파트 한글자막달아준 트위터리안 16:33 104
3023826 이슈 최근 출시되는 의류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다는 이채연 3 16:32 281
3023825 기사/뉴스 [기자의눈] BTS 광화문 공연이 남길 것, 하루의 불편함 정도는 감수해보자 17 16:32 250
3023824 기사/뉴스 '케데헌' 시상식 인종 차별 논란에 오스카 측 입 열었다…"같은 문제 반복되지 않길" 2 16:31 341
3023823 정치 주진우 "與 부산 홀대..전재수 무얼 했나" 19 16:30 204
3023822 정보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7일 경기결과 6 16:26 1,000
3023821 기사/뉴스 “선생님 PC가 갑자기 느려졌어요”…알고보니 메모리 카드 바꿔치기, 누군지 보니 5 16:26 1,370
3023820 기사/뉴스 김세정, 10년 만에 젤리피쉬 떠난다…"진심으로 고마워" 6 16:24 738
3023819 이슈 4만원 커트 후기 62 16:23 4,493
3023818 이슈 팩폭 장난 아닌 어떤 무묭이의 핫게 댓글 158 16:21 8,100
3023817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고등래퍼2 배연서 오담률 "북 (Prod. SLO)" 1 16:20 81
3023816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6 16:20 448
3023815 기사/뉴스 [단독]이장우, 미지급 논란 종결..납품 대금 거래처 "우리 책임 맞다" 5 16:20 1,806
3023814 유머 개웃긴 일본 아이돌 라이브 중 방송사고ㅋㅋㅋㅋ(야마시타 토모히사 아님) 4 16:20 596
3023813 정치 페미니즘은 반대하지만 여성가산점은 받아야한다는 의원 16 16:19 1,533
3023812 유머 대나무로 간질간질 곰손녀 깨우는 할부지👨‍🌾🐼🩷 6 16:19 826
3023811 이슈 춤선 좋은 배우 박유나 4 16:19 452
3023810 유머 백팩계 2대장 콜라보 15 16:17 1,172
3023809 기사/뉴스 [단독] 더보이즈·NCT WISH, 최강창민·찬열 만난다..‘최씨크루’ 출연 22 16:1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