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특검, '국무회의 의결 방해' 尹 추가 기소...구속 기간 내년까지
4,269 3
2025.07.19 15:32
4,269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79324?sid=001

 

 

특검, 尹 소환조사 계속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 발부받아 강제 구인 나설 예정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추가 기소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19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내란 등의 혐의로 구속된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의 의결권 방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비화폰 정보 삭제 지시와 계엄선포문 허위 작성 등의 혐의를 받는다. 다만 비상계엄 명분을 쌓기 위해 평양에 군 무인기를 투입했다는 외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번에 기소하지 않고 수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박 특검보는 "우리 헌법은 대통령의 계엄선포와 관련해 견제와 통제할 장치를 마련했다"며 "사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고,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윤 전 대통령은 국무위원 일부에게만 소집 통지를 해 통지를 받지 못한 국무위원들의 헌법상 권한인 국무회의 심의 의결권을 침해했다"며 "비상계엄 해제 후 비상계엄이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이 부서한 문서에 의해 이뤄진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폐기했다. 윤 전 대통령은 헌법상 마련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전 통제 장치를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기소 이유에 대해 박 특검보는 "참고인 등 상대로 추가 조사와 증거 수집이 충분히 이뤄졌다"며 "구속 기간을 연장하더라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실효성 있는 조사를 담보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공소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내란 특검은 지난 10일 윤 전 대통령을 구속하는 데 성공했지만, 두 차례 소환조사를 거부하고 강제구인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속 기소된 상태에서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형사소송법 상 구속 기간은 최대 20일이지만, 구속 기소를 할 경우 각 심에서 6개월이 늘어나 구속 상태를 내년 1월까지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한 뒤 재판과 동시에 소환조사를 하며 외환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외환 혐의 입증에 힘을 쏟고 있는 특검은 계속된 소환조사와 강제구인을 거부하고 있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도 예고했다.

박 특검보는 "외환 관련 수사에서 당연히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며 "출정을 요청할텐데 안한다고 하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수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경고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속해서 소환조사를 거부할 경우 특검팀은 향후 재판에서 양형에 고려할 예정이다.

다만 내란 특검은 관련 혐의에 대해 윤 전 대통령만 재판에 넘겼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등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간 다음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80 02.23 30,1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4,5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4,3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09,9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8,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211 이슈 이렇게하면 침착해진다는데 신기하게 그렇넹 2 04:01 245
3002210 이슈 "레드불효자" 03:53 133
3002209 이슈 아니 트친이 불로중학교?라는 곳 얘기해서 이름 개밤팈ㅋㅋ 이러고 놀렸는데 너무 슬퍼짐 지금... 4 03:51 475
3002208 이슈 요새 넷플에서 상속자들 보는데 김탄 바지 안입은지 알고 깜짝 놀램 03:50 359
3002207 이슈 [환승연애4] 다시 돌아간다면 출연 안 한다는 현지 9 03:50 471
3002206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첫번째 개인포스터 공개 1 03:46 223
3002205 기사/뉴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김하늘·김재원, 24년 만에 재회 6 03:39 647
3002204 이슈 댓글 난리난 56000원 푸딩.jpg 13 03:28 2,296
3002203 유머 진지하게 수영포즈 가르치는 강사 2 03:20 633
3002202 이슈 '이 두 배우가 같작하는 거 드디어 볼 수 있는 거냐'고 반응 터진 영화.......jpg 7 03:16 1,777
3002201 정보 물 들어올때 노젓는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일본 지자체 (누마즈 아님) 10 03:12 663
3002200 기사/뉴스 '굿파트너2' 하차 이유..남지현, 속 시원히 밝혔다 [인터뷰②] 03:11 1,357
3002199 유머 뷰덬들이 보면 화날거같은 어떤 남돌 파데 바르는 방법 10 03:11 1,080
3002198 기사/뉴스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논란 속 당당한 행보…"연예인 된 기분" ('아침마당') 16 03:02 1,112
3002197 유머 댓글좀 예쁘게 달아줘... 5 03:00 1,048
3002196 기사/뉴스 “다신 오지 마” 김지호, 공공도서 훼손 후폭풍…결국 터진 ‘설거지’ 인성 논란 11 02:56 2,266
3002195 이슈 현재 오타쿠판에서 엄청 유행하고 있는 하츠네 미쿠 노래...jpg 02:54 394
3002194 이슈 조선 숙종시대 인물 중 실록과 가장 비슷하게 연출된 작품들 7 02:53 796
3002193 정보 ❤️❤️왕사남 흥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조선왕조 드라마 영화 타임라인 정리(끌올)❤️❤️무묭이가 정리했대(나아님XX) 12 02:48 510
3002192 이슈 강아지한테 초콜렛 주는 병원 13 02:48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