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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정청래 "강력한 개혁 당대표…싸움은 제가, 李은 일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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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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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72526?sid=001

 

"지금은 내란과 전쟁…전쟁 중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
"협치, 통합, 안정, 꽃과 열매는 李 공으로 돌려드릴 것"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2025.07.16. photo@newsis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2025.07.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신재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9일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이다. 개혁의 아이콘,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을 조금 더 민주적인 정당, 조금 더 강력한 정당, 조금 더 유능한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지금은 내란과 전쟁이다. 전쟁 중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른다. 제가 이를 돌파하겠다. 지금은 태평성대가 아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당을 전시체제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때처럼 통쾌하게, 효능감 있게 당대표를 하겠다. 최전방 공격수로 개혁의 골을 넣겠다"며 "헌법재판소 탄핵 소추위원 때처럼 진중하게 당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최전방 공격수 골게터로 때로는 최후방 수비수, 골키퍼로 날아오는 화살을 다 막아내겠다"며 "전천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경기를 지배하듯 정국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그는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헤치우겠다"며 "추석 귀성길 라디오 뉴스에서 검찰청이 폐지됐고 검찰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안에 개혁입법을 끝내고 개혁의 고속도로를 이재명 정부 자동차가 민생을 싣고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싸움 없이는 승리가 없고, 승리 없이는 안정이 없다"고 했다.

그는 "싸움은 제가 할 테니 이재명 대통령은 일만 하라. 굳은 일, 험한 일, 싸울 일은 제가 하겠다"며 "협치, 통합, 안정, 꽃과 열매는 대통령 공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당원주권시대, 1인1표 시대를 열겠다. 당의 중요정책을 당원에게 묻겠다. 전당원투표를 상설화하겠다. 당원과 소통,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저는 2016년 총선에서 컷오프됐다. 노컷 당대표가 되겠다"고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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