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물폭탄'처럼 쏟아붓던 비가 내일(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면서 제주, 남부지방에 이어 중부지방 장마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해 한반도를 덮으면서 다시 열대야와 폭염 특보가 재개될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는 20일 아침 사이에 그칠 예정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는 20일 아침 사이에 그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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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면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다.
또 이날부터는 폭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시 세력을 확장하면서 고온다습한 무더위가 한반도를 덮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17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20일부터 폭염특보나 열대야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37220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