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이 ‘파인: 촌뜨기들’에 깜짝 출연했다.
영탁은 1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3회에서 부산항 세관 창고 앞 최주임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느긋한 말투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했다.
영탁은 MBC ‘꼰대인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번 ‘파인: 촌뜨기들’에서도 짧은 등장만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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