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1명 자녀 대부분 1~3세 영유아"…수상한 美 부부 '학대 혐의' 체포
5,621 4
2025.07.18 23:26
5,621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9897?sid=001

 

미국 국적의 아시아계 부부가 여러 대리모를 이용해 아이들을 출산한 뒤 학대하거나 방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7일(현지시간) 미 NBC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아케이디아시(市) 경찰은 이날 이 지역 주민인 실비아 장(38·여), 구오준 쉬안(65) 부부를 아동을 위험에 빠뜨리고 방치한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생후 2개월 된 자녀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 이송된 뒤 병원 측의 학대 의혹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이 부부의 집에서 일하던 보모가 아기를 폭력적으로 흔들어 의식을 잃게 한 것으로 의심되며, 부부는 이를 알면서도 아기를 이틀 동안 방치하고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보모에 대해서도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생후 2개월 아기 학대 의혹에 대해 조사하던 중 부부의 자택에서 어린이 15명을 발견하고 이들을 아동 보호 기관에 인계했다. 또 부부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맡겨진 아동 6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총 21명 어린이의 연령은 생후 2개월에서 13세 사이지만, 대부분은 1∼3세의 영유아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이들의 출생증명서 등을 토대로 실비아 장 부부가 이 아이들의 법적인 부모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1~2명 정도는 실비아가 낳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사 당국은 조사 과정에서 이 부부가 자택 주소로 '마크 대리모 투자 LLC'라는 법인을 등록해 놓고 대리모들을 이용해 아이들을 출산해온 정황을 포착했다. '마크 대리모 투자 LLC'의 영업 면허는 지난달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실비아 장은 "큰 가족을 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건은 미 연방수사국(FBI)과 경찰이 함께 조사 중이며, 실비아 장 부부는 각각 50만 달러(한화 약 7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70 01.22 49,8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7,9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7,5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5,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4,7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7,7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477 유머 [냉부] 5분 점검때 손종원이 안정환 입에 음식을 들이민 이유ㅋㅋ 1 00:54 199
2972476 유머 챗 GPT와 당신의 대화 1 00:52 211
2972475 이슈 19년전 오늘 발매된, 베이비복스 리브 “Shee” 00:52 21
2972474 이슈 일본 신작 애니 오프닝 부른 아일릿 00:51 73
2972473 이슈 생리통 심한사람은 심장질환(심근경색) 위험도가 높대 8 00:51 393
2972472 유머 오늘 엑소 팬싸 게임 고인물룩 7 00:50 219
2972471 유머 눈사람 신종빌런 등장 1 00:50 442
2972470 유머 안잔다고 아직 일요일인거 아닙니다 7 00:50 165
2972469 이슈 외국에서 같은 가게에서 포장 주문을 했는데, 본인(여자) 이름 썻을 때 vs 앤드류(남자) 이름을 썼을 때 1 00:48 770
2972468 유머 지나가던 홍진경 5 00:47 544
2972467 이슈 20세기 소녀 김유정, 변우석 6 00:46 325
2972466 이슈 팬한테 잘생겼다는 소리 들은 래퍼.x 3 00:46 402
2972465 기사/뉴스 “한국인이라 부끄러웠다” 산 속에서 땅 파는 외국인에...韓등산객이 ‘깜짝’ 놀란 이유 5 00:43 994
2972464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B.A.P “WARRIOR” 4 00:43 59
2972463 유머 손해가 맥심하네요.jpg 8 00:43 1,119
2972462 이슈 라나 델레이 담배 퍼포먼스 00:43 287
2972461 이슈 학교 주6일 시절 00:42 316
2972460 이슈 지금 실시간으로 손상되고 있는 장기 13 00:41 2,723
2972459 이슈 올데프 타잔 거울셀카 모음 (스압) 2 00:40 218
2972458 정치 김어준 정청래 문재인 조국이 원하는 정치 11 00:38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