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전 중 교통사고 낸 20대男, 조수석서 하반신 마비된 예비신부 버리고 잠수
9,672 7
2025.07.18 21:52
9,672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23742?sid=001

 

SCMP 캡처



중국에서 남자친구가 몰던 차 조수석에 앉아 있던 여성이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보살핌을 약속했던 남성은 사라졌고 여성은 홀로 남아 법정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바이(여·25) 씨는 남자친구 장 씨를 포함한 그의 가족과 함께 중국 북서부 간쑤성의 저수지 근처를 자동차로 여행하던 중 트럭과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남자친구 장 씨는 운전석에 앉았고 바이 씨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장 씨가 반대 차선으로 운전해 교통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주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장 씨와 그의 가족은 작은 부상을 입은 반면 바이 씨의 부상은 치명적이었다. 바이 씨는 척수 손상과 다발성 골절로 인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올해 약혼하고 2026년에 결혼할 계획이었다. 장 씨와 그의 가족은 바이 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결혼, 재정적 지원, 지속적인 치료를 약속했다.

그러나 바이 씨의 상태가 안정되며 재활병원으로 이송되자 장 씨와 가족의 태도가 달라졌다. 갑자기 지난달부터는 모든 연락과 재정적 지원을 완전히 끊고 사라졌다. 바이 씨는 매체에 “저는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돼 버림받았다”면서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특히 재정적 부담이 심각한 상태다. 초기 치료비는 약 30만 위안(약 5800만 원)이었으며 향후 수술에는 30만~40만 위안(5800만~7700만 원)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바이 씨는 법정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 씨의 변호사는 “장 씨는 사고에 대한 주된 책임이 있으므로 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면서 “그가 실종됐더라도 의뢰인은 여전히 그를 주요 피고인으로 지정하고 자산 조사를 통해 강제 집행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61 03.09 34,7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0,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809 유머 [WBC] 보경맘과 도영맘.jpg 10:34 168
3015808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0:33 96
3015807 정치 트럼프가 이란 전쟁에서 승리하길 목사가 트럼프 어깨에 손 얹고 기도해줌 4 10:33 153
3015806 유머 미장에 투자했다가 날렸다는 걸 이렇게 표현함 2 10:33 472
3015805 기사/뉴스 "무료 티켓 20만원에 팔아요"…정부 단속 비웃는 암표상들 '배짱 거래' 10:31 256
3015804 이슈 반응 난리난 남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31 536
3015803 유머 길거리에서 말거는 사람들의 정체.jpg 5 10:31 344
3015802 기사/뉴스 [단독] 서울 중랑구 아파트단지에 폭 3m 싱크홀… “원인 파악중” 4 10:31 656
3015801 기사/뉴스 "암 재발해라"...허지웅, 상상 초월 악플에도 덤덤했다 2 10:30 273
3015800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오 4 10:30 364
3015799 유머 '여보, 우리 그 전재산 날린 주식 이름 뭐였지?' 3 10:30 861
3015798 정치 이재명 대통령 탄핵시킨다는 딴지일보에 또또 글쓴 정청래 당대표 13 10:29 423
3015797 이슈 대한민국의 9년전 오늘 있었던 일(feat.탄핵) 2 10:27 526
3015796 이슈 하이브가 돈 써서 배치해야 되는 걸 왜 서울시가 나서서 자봉으로 때워주지?.twt 12 10:27 960
3015795 정치 실시간 이재명 대통령 37 10:27 1,888
3015794 기사/뉴스 드론 회사 투자한 트럼프 아들 7 10:26 1,118
3015793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2 10:25 160
3015792 이슈 살면서 느끼는건 지레짐작하면서 패배주의에 젖지말자는거임 하기전부터 안될껄 못할껄 사방에서 난리였지만 결국 해냈죠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거같습니다 오늘도 또 야구에서 인생배우네 다들 야구보느라 고생했습니다 우리 미국간다!!!!!!!!!! 2 10:24 530
3015791 기사/뉴스 [단독] 한국코카콜라 구조조정 단행…“직원 절반 규모” 30 10:24 1,228
3015790 유머 고양이에게 물 먹이려고 양배추를 물에 띄웠더니 7 10:24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