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일릿이 뉴진스 표절이라면..뉴진스도 여자친구 카피에 불과" [스타현장]
48,435 464
2025.07.18 18:30
48,435 464

[스타뉴스 | 서울서부지법=이승훈 기자]/사진=김혜진 기자
걸 그룹 아일릿(ILLIT) 측이 뉴진스(NewJeans)를 제작한 소속사 어도어(ADOR) 전 대표 민희진의 주장에는 모순이 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하이브 레이블즈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2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의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아일릿 측은 코엑스 옥외 전광판 활용과 파리 에펠탑 앞에서의 셀카, 일렬로 붙어서 서있는 동작 등을 모두 뉴진스의 카피라고 주장하는 민희진 측에 대해 "피고 주장대로라면 뉴진스의 콘셉트 사진도 결국 누군가의 카피에 불과하게 된다"면서 "뉴진스가 다른 아이돌을 카피했다는 취지로 말하는 게 전혀 아닌 것임을 다시 한 번 명확히 밝힌다. 오히려 민희진의 방식대로라면 뉴진스도 선행 아이돌 카피에 불과하다는 걸로 치부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그러면서 아일릿 측은 뉴진스와 걸 그룹 여자친구의 유사성을 증거 자료로 첨부했다. 뮤직비디오 중간에 16:9 고화질에서 4:3 저화질로 조정되는 편집 기법, 소녀들이 뛰놀며 다리를 건너가는 모습을 풀샷 촬영, 교복을 착용한 학창시절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등은 뉴진스 이전에 이미 5~6년 전에 여자친구가 선보였었다.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빨간 구조물 앞에서 소품과 함께 동일한 구도로 촬영한 광고, 민희진이 직접 말한 한복 콘셉트 화보, 흰색 계열의 의상을 착용한 유사한 구도의 단체 사진, 유사한 몽환적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 역시 과거 여자친구가 먼저 구현했었다.

아일릿 측은 "뉴진스가 여자친구를 카피한 그룹이 아니듯이 일부 겹치는 요소가 있다고 해서 아일릿이 뉴진스의 카피가 되는 건 아니다. 그렇게 매도해서도 안 된다. 이러한 점은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지닌 민희진도 알고 있을 거다"라며 우연한 일부의 유사성을 의도적 카피로 확대 왜곡한 민희진의 발언을 씁쓸해했다.

앞서 민희진은 지난해 4월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 주요 임원들간의 갈등을 공개, 하이브가 소속 첫 걸 그룹으로 뉴진스가 아닌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고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 뉴진스에 대한 홍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희진은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베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에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민희진의 해당 발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5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역시 민희진의 주장으로 소속 걸 그룹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2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48648
 

목록 스크랩 (1)
댓글 4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4,4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92 기사/뉴스 “화류계 종사자와 같이 살았다” 김혜은, 14년만 고백 12:16 98
2957791 정치 與 "국힘, 北선전에 동조?…李대통령, 외환죄 거론은 망언" 12:16 7
2957790 기사/뉴스 도둑 맞은 자전거를 범인들로부터 다시 훔쳐낸 영국 여성 12:16 106
2957789 이슈 최근 판빙빙 근황 1 12:15 258
2957788 이슈 방금 올라온 안소희 한복 화보 9 12:14 591
2957787 유머 이대로 박보검이 프로포즈 할까봐 긴장함 6 12:13 756
2957786 이슈 라방에서 수많은 아이돌중에 저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는 아이돌 멤버 1 12:11 903
2957785 이슈 결혼할 당시 신부측 하객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후덕죽 셰프.jpg 25 12:09 2,993
2957784 이슈 미국에서 살던 시절의 사회초년생 경험을 AI 만화로 그린 전우원씨.jpg 11 12:09 929
2957783 이슈 술마시다가 화장실로 간 손님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4 12:08 1,047
2957782 유머 믿거나 말거나 최강록 반찬가게 썰 낯가려서 손님왓는데도 안쳐다봄 9 12:07 1,144
2957781 이슈 니모로 튀김 만드는걸 보고 비건을 이해한 사람들 19 12:06 1,375
2957780 이슈 미야오 엘라 쇼츠 업로드 - b&w moment 12:02 78
2957779 이슈 임짱과 망원시장 다녀왔습니다 | 넷플릭스 14 12:01 1,546
2957778 유머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할 수 있는 거임.. 강아지도 …. 5 11:59 1,282
2957777 이슈 브루클린 베컴 아빠 데이비드 베컴한테 법적 통지서 보냄 120 11:58 9,214
2957776 정치 "北침범 무인기는 중국산 장난감"..알리에서 30만~60만원에 판매 4 11:57 806
2957775 유머 생색안내기 어떻게 하는건데 생색내고 싶어 9 11:56 1,107
2957774 이슈 현재 기상 특보 발효현황.jpg 22 11:56 4,391
2957773 이슈 테슬라 유저인 배우 하석진이 직접 체험해 본 자율주행 기능 후기.avi 11:55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