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질병관리본부장·질병관리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배우자가 코로나19 관련 주식을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 후보자는 "코로나 수혜주라는 에프티이엔이 주식은 2018년 초에 다 매도했기 때문에 코로나19와는 상관없다"며 "의료기기와 관련해서는 보유한 주식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창해에탄올 주식은 2016년부터 주정 회사로 알고 보유했다"며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한 주도 팔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유행했을 때 주정 회사이던 회사가 사업 목적을 손 세정제로 확장하는 걸 (투자) 당시로서는 알 수 없었다"며 "알았다면 해당 조치를 했을 것이다. 단타 매매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정 후보자는 또 "주식에 대해 제가 얻은 내부 정보를 가지고 배우자가 주식을 거래했다거나 하는 것은 일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15854?sid=100
코로나 시절, 수혜주 주식 의혹 해명 완
1. 하나는 관련주이나 2018년 초에 이미 주식 팜
2. 하나는 2016년부터 보유주, 팔지도 않고 소유중
해명 전엔
믿지 말자 국힘
믿지 말자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