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현지시간) 골드더비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 미국 골드 더비 TV어워즈' 후보에 이정재, 강애심, 박규영, 이병헌, 최승현, 공유가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부문에는 성기훈 역의 이정재, 여우조연상 부문에는 아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한 엄마 금자를 연기한 강애심, 탈북한 스나이퍼이자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은 박규영이 올랐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프론트맨 역을 맡은 이병헌, 래퍼 타노스 역의 최승현(탑), 특별출연 배우상 후보에는 딱지맨으로 시즌2에서 열연을 펼친 공유가 포함됐다.이밖에 '오징어 게임'은 이번 시상식 시리즈 작품상 후보와 올해의 앙상블 후보에도 올랐다.
골드 더비 어워즈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며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수상 결과는 다음달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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