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6801?sid=102
구속적부심은 피의자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한번 따지는 절차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구치소에서 호송차를 타고 출발해 법정에 직접 출석했다. 이날 특검팀에서는 박억수 특검보 등이 심문에 참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직접 건강 악화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속적부심 결과는 이날 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