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교사 두 명이 합심해 무려 7500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분량의 마약인 메페트론을 제조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인디아익스프레스와 힌두스탄타임스 등 외신은 마약단속국(NCB)이 인 라자스탄주 스리 강가나가르의 교사 두 명을 메페트론을 제조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메페트론은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대체하는 신종 마약으로 다량 흡입할 때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현상을 보여 '좀비 마약'으로 불린다.
현지 경찰의 발표를 보면, 라자스탄주 스리 강가나가르의 사립학교에서 근무하는 35세 화학 교사 A씨와 같은 도시의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25세 과학 교사 B씨는 임대로 아파트를 빌려 메페트론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약단속국은 이들이 제조한 메페트론 780g과 함께 아세톤, 벤젠, 탄산수소나트륨, 브롬 등 합성 마약 제조에 사용된 전구체 화학물질과 실험실 장비도 다수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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