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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집중호우에 축구장 1만8000개 면적 농작물 침수…닭 60만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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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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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업분야 호우 긴급 점검회의 개최
충남 가장 피해 크고 경남과 충북 등도 피해
신속하게 배수시키고 병해충 예방약제 살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36062?sid=101

 

 

농림축산식품부 16일부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충청권 전남권 등에 농작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고, 지속되는 비로 인한 추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8일 농업분야 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비로 인해 농작물 침수는 면적이 1만 3033ha에 달했다. 벼 논콩 쪽파 수박 등의 다수의 농작물이 피해를 당했다. 이는 축구장(0.714ha) 1만 8000여개 면적에 해당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이 1만 2464ha로 가장 피해가 컸다. 충남에선 벼가 1만 792ha 침수됐고 논콩도 1359ha, 쪽파 92ha, 수박 91ha가 침수됐다.

어어 경남이 326ha 침수피해를 입어 두번째로 피해가 컸다. 벼 50ha와 기타 작물 276ha다. 기타작물은 오이 애호박 풋고추 방울토마토 상추 등이다.

충북도 109ha가 침수됐고 경기도는 12.8ha, 전북 1.6ha의 농지가 침수됐다.

가축은 소 56마리(한우 26마리, 젖소 30마리), 돼지 200마리, 닭 60만마리가 폐사했다. 꿀벌도 155군이 폐사했다.

호우로 인해 침수·관수된 농경지는 배수 등 물빼기, 흙 앙금 제거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비가 그친 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약제·영양제 살포, 축사내 충분한 환기 및 분뇨 제거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농식품부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간부급 이상이 현장점검을 실시해 미흡한 사항을 즉시 보완조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농촌진흥청, 농협,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농작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현장 기술지도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신속한 손해평가와 피해조사를 통한 보험금 및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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