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하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허성태 소속사 빌리언스는 7월 18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오십프로' 출연 관련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여서 아직 정리된 바 없다"고 전했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치명적인 세 아저씨, 운명이 이들을 다시 움직이게 만든다. 인생의 50%를 산 50대 프로들의 현실 밀착 액션 코믹물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짠하디짠한 세 중년들의 일상, 왕년에 잘 나갔던 만큼 더 슬픈 아저씨들의 현실 코미디.
MBC 측은 '오십프로' 관련 "편성 자체를 논의 중인 작품 중에 하나"라고 알렸다.
신하균과 오정세는 영화 '극한직업', 신하균과 허성태는 JTBC 드라마 '괴물', 오정세와 허성태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 함께 출연한 가운데 이들 조합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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