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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정윤호, 세 번째 레슨까지도 모자랐나…이번엔 "보이지 않는 레슨 있었다"('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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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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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세 번째 레슨까지도 모자랐나…이번엔 "보이지 않는 레슨 있었다"('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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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유노윤호)가 '파인: 촌뜨기들' 준비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8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윤성 감독과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이 참석했다.


'파인'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촌뜨기들의 이야기. 웹툰 '파인'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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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는 목포 건달 벌구로 분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흥기(이동휘 분)와는 사촌 관계다. 목포에서 보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김교수(김의성 분) 편에 붙는다. 망나니지만 너무 다혈질인 모습만 보여주진 않는다. 정감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윤호는 "벌구는 저와는 많이 다른 캐릭터다. 준비할 때 심적 부담감이 좀 있었다. 하지만 언어적 측면(사투리)과 패션과 같은 외적인 측면, 내적인 측면 등 매력적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류승룡 선배님의 한 마디가 도움 됐다. '다 장난 아니다. 제대로 준비해 와라'더라"며 "레슨이 장난 아니었다. 무사히 재밌게 즐겁게 찍었다. (류승룡의 응원이) 나를 살아 숨쉬게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정윤호의 'Thank U' 속 '첫 번째 레슨, 두 번째 레슨, 세 번째 레슨'이 들어간 가사가 유행 중인데, 이를 연상케 하는 답변을 했기 때문. 몇 번째 레슨까지 있었냐는 물음에 정윤호는 "보이지 않는 레슨이 있었다"고 응해 웃음을 더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18722


이건 첫번째 레슨, 벌구에게 까불지 않기…정윤호, 목포 건달로 변신 ('파인 촌뜨기들')



정윤호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 출연했다.



정윤호는 지난 16일 첫 공개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연출 강윤성, 각본: 강윤성, 안승환)에서 목포 건달 ‘벌구’ 역으로 분했다.



1회에서 벌구는 자신의 패거리인 필만(노정현 분), 도훈(홍정인 분)과 함께 불량한 태도로 등장, 신안 앞바다에 보물과 같은 그릇이 묻혀 있다는 소문의 진위를 파악하려는 희동(양세종 분)에게 능청스러운 행동으로 경고를 날리며 날 선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진 회차에서는 보물을 찾기 위해 꾸려진 희동의 일행들에게 의도적으로 싸움을 걸고, 전출(김성오 분)에게서 뺏어온 잭나이프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등 자신의 힘을 과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었다.


여기에 판이 돌아가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한 벌구는 평소 자신에게 일을 주던 황선장(홍기준 분)이 아닌 김교수(김의성 분)에게 붙어 일을 하기로 결정, 그릇이 묻힌 바닷속 포인트를 아는 복근(김진욱 분)을 교도소에서 꺼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며 본격적으로 그릇 캐는 작업에 박차를 가해 극의 속도감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정윤호는 1970년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복고 비주얼로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이에 걸맞은 걸쭉한 사투리까지 소화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7월 16일 3개, 7월 23일 2개, 7월 30일 2개,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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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19930


이건 첫 번째 레슨! '촌뜨기들' 속 정윤호 활약상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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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51240


정윤호의 첫 번째 레슨…"류승룡, '파인' 제대로 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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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ocutnews.co.kr/news/636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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