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2억 마포구 아파트, 8억에 팔렸다…초강력 대출 규제에 '출렁'
5,990 14
2025.07.17 16:48
5,990 14
wslEcD

서울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한강 벨트 집값 급등세가 꺾였다. 정부가 지난달 말 '가계부채 관리 방안'(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강력한 대출 규제에 나선 영향이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1주일 전보다 0.19% 올랐다. 오름폭이 지난주(0.29%)보다 줄었다. 정부 대책 발표 후 3주 연속 상승세가 약해졌다.

올해 들어 집값이 급등했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한강 벨트 상승폭이 일제히 축소됐다. 강남구(0.34%→0.15%) 서초구(0.48%→0.32%) 송파구(0.38%→0.36%) 모두 급등세가 가라앉은 분위기다. 마포구(0.60%→0.24%) 용산구(0.37%→0.26%) 성동구(0.70%→0.45%) 등도 상승세가 약해졌다.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 그레이튼2차’ 전용면적 84㎡(8층)는 지난 4일 30억원에 거래됐다. 대책 발표 전인 지난달 20일 같은 면적, 같은 층 물건이 33억원에 손바뀜한 것을 감안하면 3억원 하락했다.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3단지’ 전용 84㎡는 지난 5월 12억원(7층)에 매매됐으나 이달 1일에는 8억원(11층)에 계약을 맺었다. 두 달 새 4억원이 빠진 것이다. 하락률은 33.3%에 이른다. 지난달 25일 11억5000원에 거래된 성산동 성산시영 전용 50㎡는 지난 1일에는 7억2000만원에 팔리며 4억3000만원 하락했다. 하락률은 37.4%다. 마포구 두 단지 계약 모두 직거래가 아닌 중개사를 통한 거래였다.


아파트 거래량도 대책 발표 후 급감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16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981건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5513건)보다 4532건 줄었다. 감소율이 82%에 달한다. 거래 신고 기한(30일)이 남아 있어 감소폭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는 뜻이다.


수도권 시장에서 매매가 10억원이 넘는 아파트의 계약 취소 비중도 대책 발표 이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174564i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78 00:05 9,0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7,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4,7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1,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622 이슈 결국 원곡자 귀에까지 들어간 그 팬덤 떼창 실력 14:25 275
2956621 이슈 허니버터칩 당시 마트,편의점 종사자가 더 힘들었던 이유 14:25 168
2956620 유머 최강록해장카레를아십니까 먹어서 해장하는게 아닌 요리시간이 5시간이라 요리하다가 해장이 되어버리는 카레입니다 1 14:24 202
2956619 기사/뉴스 ‘볼에 강제로 입맞춤’…제주서 10대 추행한 중국인 징역 2년 구형 1 14:23 105
2956618 기사/뉴스 캄보디아 '스캠 거물' 천즈 회장 체포...중국 송환·140억 달러 압수 2 14:21 258
2956617 이슈 최강록 셰프는 오타쿠이신가요? ------ ???: 아니죠. [식덕후 티저] 5 14:21 398
2956616 이슈 GPT, 그림 AI 처음 나왔을 때 커뮤니티 반응 4 14:20 672
2956615 이슈 팬미팅 참석여부 설문조사하는듯한 임짱TV 21 14:20 839
2956614 기사/뉴스 옥천군 기본소득 지급신청 첫날 접수창구 '북적북적' 14:19 115
2956613 기사/뉴스 '캄보디아 스캠범죄 설계자' 프린스그룹 천즈, 체포돼 中송환(종합) 2 14:19 151
2956612 기사/뉴스 "故안성기,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 매년 호텔 식사 대접"…미담 글에 추모 1 14:19 561
2956611 이슈 트럼프 “미국, 더 이상 천조국 아니야” 7 14:18 871
2956610 이슈 겔랑 2026 글로벌 캠페인 찍은 송혜교 3 14:17 516
2956609 기사/뉴스 잠자리 피하더니…AI와 밤마다 ‘19금 대화’ 나누는 남편, 이혼 가능? 12 14:17 710
2956608 이슈 이디야 X 리락쿠마 콜라보 굿즈 미리보기.jpg 29 14:16 1,248
2956607 기사/뉴스 [단독] ‘대세’ 카사마츠 쇼, 차기작은 변요한·이솜과…‘파문’ 출연 확정 18 14:15 926
2956606 기사/뉴스 재력가 골라 납치·살해하려던 일당, 첫 재판서 혐의 부인 1 14:15 270
2956605 이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내한공연 첫공 후 커튼콜에서 한국어 인사말 하는 카미시라이시 모네 9 14:13 522
2956604 정치 이 대통령 “쿠팡 유출 직원이 중국인?…어쩌라고요” 42 14:13 714
2956603 이슈 2026 에이핑크 8th CONCERT 'The Origin : APINK' (15주년🎉) 3 14:11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