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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수의 신] 작가피셜 사랑은 아니라고 했던 남녀의 우정서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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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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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태하와 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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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하의 경찰시험 체력검정이 있는날이고

여경은 친구들과 태하를 응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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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Rin.jpg"야 몇초가 만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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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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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태하야

150초에 확 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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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50초 끊으면 여기 왜있어

선수촌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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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말한 150초를 속으로 되뇌는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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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너무 빨리뛰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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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초 끊으려면 저렇게 뛰어야돼"


OvWlk.jpg"1000미터를?"


vsvSz.jpg"10000미터라도 저렇게 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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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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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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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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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뛰라고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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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랬다

여경이가 원하는건 뭐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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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그 환한 웃음을 볼수있었으니까

그래야 우리도 웃을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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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는 여경의 말대로 진짜 150초안에 끊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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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은 보육원을 나가기전에 원장의 횡령자료를 경찰에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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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실을 알게된 원장은 여경을 폭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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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과정에서 여경은 원장을 죽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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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달려온 친구들이 그 현장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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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쓰러진사이 여경을 대신 살인자가 되서 감옥에 가려는 태하와

이를 말리는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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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의 우발적 사고야 

자수하면 정상참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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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평생 꿈이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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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깼다 
방금전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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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한테 진 빚이 있다

누구도 대신할수없어

내가 감당해야돼"


그렇게 태하는 막아서는 무명을 뿌리치고 경찰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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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살인자는 목격자가 됐고

목격자는 스스로 살인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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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라도 하면 나 일어나

그러니까 듣기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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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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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면 3년동안 나 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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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키로 찐거같애

키도 좀 큰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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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성년자라 분리수감됐어

또래들이랑 친구처럼 잘지내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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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끝난거 아니다

그냥 조금더 늦게 시작하는거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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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 있어

검사돼라

그래서  사건번호 1994 고합 5021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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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가 경찰이 되려했던 이유다

그리고 그게 내가 여기온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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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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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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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소중히 간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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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옥에서 폭력에 시달려왔던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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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니들한테 기었던건 얼굴에 상처가 나면 안되기때문이였어

상처보면 울사람이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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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에 하루도 편히 못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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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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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은 태하의 자유를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밥먹는것도 자는것도 사치라 여기며 죽기살기로 고시공부에 매진했고

그결과 사법고시 수석으로 합격한다



"태하는... 더 지긋지긋하게 힘들거야


어떨땐 배고플때 밥먹고 졸릴때 잠드는것도 죄책감들어

태하자유 내가 뺏은거잖아


바로잡을 기회 있었어

결국 난 태하핑계대고 도망친거야 비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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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여경의 사법고시 수석 합격소식에 기뻐하는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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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차 면접시험날짜가 하필 태하 출소일과 겹치는걸 알게된 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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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은 면접시간이 길어지자 태하 출소시간을 맞추지못할지도 모른다는생각에 불안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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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끝나고 태하에게 가려는순간 연수원장의 호출로 시간이 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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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는 출소하기전 그동안 여경이 보내온 편지를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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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하를 기다리는건 친구들이 아닌 자신을 건달로 만들려는 도꾸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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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된 여경은 태하가 말한 사건번호1994자료부터 확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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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은 여경의 부모님이 살해당한 사건이였고

범인이 태하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태하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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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는 마약중독자였다

아버지는 친구들에게 무시당했고 후배들에게 조롱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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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진 한 여자아이와 자신의 아들을 고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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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버진 아들에게 지울수 없는 빚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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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여경 아버지가 남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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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지켜야 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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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하지마

그말하면 내 지난 6년 아무의미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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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도 하지마

난 위해서였어 널 위해서가 아니라


울지도 마 

지금까지 이 악물면서 버텨왔어

앞으로도 그럴수있게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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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1994 고합 5021 그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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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이 짧았던거같다

지나간일 파헤친다고 달라질거 없어


내 아버지가 너희 부모님 죽인거야

난 그 빚을 갚을려고 했었던거고


우리가 어쩔수 없었던 비극이야 

그만잊자 여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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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검사 채여경이야 


사람이 사람을 시켜서 사람을 죽이면 그건 살인교사야

공소시효 지났다고해도 없던일로 할수없어


달라지는거?


있어

그사람

우리 인생 짓밟아버린 그... 그놈


감옥에 보낼순 없어도

민낯을 까발린순 있어 

철저하게 망가뜨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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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와서 멈추면 니 6년 내 6년 모두 무의미해져


도꾸랑 궁락원 대면장 하정태가 그사건에 연결되있어

그쪽부터 파들어갈거야


올라가다보면 언젠가 그놈들 마주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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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말 무슨뜻인지 몰라?

위험하다고 너 다칠수도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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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게 무섭니?

난 안무서워


앞으로 미안하다는말 고맙단말 말  안할게

그리고 니앞에서 절대 안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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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는 무명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하정태에게 복수하려는 사실을 알고

하정태에게서 무명을 지키기위해 

또 자신의 아버지사건을 진실을 듣기위해 하정태의 부하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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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은 하정태를 조사하기위해 궁락원에 갔다 하정태밑에서 일하는 태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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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러려고 사건 덮으라는거였니

궁락원 들어오려고?


너 왜 여기있어

니입으로 위험하다는 사람옆에 니가 왜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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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락원에 들어오려던 이유있었고 이젠 못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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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야 너 내가 원하는건 뭐든 들어줬잖아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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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원해서 아니야 빚때문이지


우리아버지가 너희 부모님한테 진 빚

난 다갚았다고 생각하는데

너한텐 아직 남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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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빚 아직 남았어

산더미야

그러니까 더 갚아

더 받아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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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락원 대면장 하정태 죄쌓아서 그자리까지 간거야

너 그사람 옆에있으면 너까지 죄지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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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죄지은거 없어

그건 니가 더 잘알잖아"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면서

위악 떠는 여경과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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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렇게 가면 우리 이제 친구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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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끼만 굶어도 허기져

공기 숨안쉬고 1분 찬기도 힘들어


근데 친구는 6년동안이나 못만나도 견딜만하더라


친구란거 생각보다 별거없어"










여경은 부모의 복수를 위해 점점 폭주하고 위험한 거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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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으로 뇌물받은거야

니목에 줄걸어서 대면장손에 쥐어준거잖아

너 그거 당기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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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누가 내 부모님죽였는지 확실하게 알았잖아

그정도 대가는 필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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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직은

우리가 포기한 6년의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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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원한거 이거 아니였니

1994 고합 5021 그거 파헤치자고 한거 바로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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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검사된것도 니가 원해서 된거였고

니가 날위해서 대신가준 감옥도 니가 원해서 간거였잖아


나 너 볼때마다 떠오르는 이 지긋지긋한 죄책감도 이제 그만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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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말이 맞다

친구 별거아니더라


나 이제 나 하고싶은거 하고살거야

우리부모님 살인교사한놈 내손으로 잡아다가 세상에 민낯까발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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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흥탕에 발 빠졌어

이제 못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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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남걱정할 시간에 니걱정이나 해

내가볼땐

니가 젤 위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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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져간 문건 대면장이 되찾을거야

물불 안가리고

너 위험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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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떤말해도 난 안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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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내손이 아니라 칼이였으면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이였으면

너 죽어 알아들어?


니 시체 내일아침 발견될수도 있다고


칼이 아니라 손이였고 다른놈 아니라 너였어


채여경 부탁인데 제발 말좀 들어라

그냥 못이기는척 눈감아버려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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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야 지금부터 내가하는말 똑똑히 들어

대면장이 우리부모님 살인교사한놈이야

소태섭이 아니라


니 아버지한테 마약먹이고 칼자루 쥐어준놈이 대면장 그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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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장이 사람을 시켜서 여경을 납치하려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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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지않는 여경때문에 초초해진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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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여경을 구하는데 성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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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면 안되는 사람이였어

니들같은놈들은 닿는것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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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는 여경이 가지고있기엔 너무 위험한 비밀문건을 빼돌려서

소태섭의원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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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시는 비밀문건입니다


채여경검사가 원하는거 무조건 다들어주십시오

그거만 지켜주시면 이 비밀문건 의원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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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죽는것밖에 경우수가 없어

이건 거래가 아니라 발악이다

니 죽을떄 내말 기억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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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기억날 사람은 있겠지만

의원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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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모르게 소태섭과 비밀거래를 마치고

소태섭의 타깃을 여경에게서 자신으로 바꾸는데 성공한 태하는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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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섭은 태하와 거래대로 여경의 부탁을 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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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태하는 소태섭의원에의해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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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짓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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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거 생각보다 별거없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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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볼때마다 떠오르는 이 지그지긋한 죄책감좀 그만하고싶어

친구 그거별거 아니더라"


(여경이도...


우린 둘다 해선 안될 거짓말을.. 했었다

평생 후회할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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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 친구란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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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하가 죽고나서야 태하가 감옥에서 부치지 못한 편지를 발견한 여경



편지1

여경아

오늘은 창살에 유난히 별이 오래 머물렀다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맏은것 같다

잠시 행복했고, 그 행복이 죄스러워 종일 우울했다


널 처럼 봤던 날이 떠올랐다

보육원이 나닌 뉴스속 장례식장

별 한줌없는 그곳에서

부모님의 영정아래 넋을 잃고 있었던 너의 얼굴


너에게서 별을 앗아간게

내 아버지였어

그리고 내 별도...


그게 내가 잠시 행복했고

종일 우울했던 이유


넌 잠시의 우울도 없이 종일 행복하길

부디 그러길



편지2

여경아 안녕,

너에게 부치지 못할 23번째 답장이네.


오늘도 너의 편지가 온 날이면 그 한 주 동안은

계속해서 네 편지를 읽고 또 읽고.. 이전 이전의

편지까지 꺼내어서 다시 읽곤 해.


오늘은 교도소 동생 녀석이 묻더라고.

그렇게 편지가 닳도록 읽고 또 읽으면서

답장쓰는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여경아, 난 그렇게 생각해.

내가 전화도 걸지 않고, 면회도 받지 않고, 답장도 안써야 널 더 마음 편히 볼수 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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