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그는 "오늘 이 영상이 어디서 시작됐냐면 갑자기 어느날 유치원을 갔다오더니 저한테 '엄마 우리집은 부자야, 가난해?' 물어보더라. 어디서 뭘 듣고 물어본 것 같은데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꺼내놓았다.
그러면서 "되게 당황하다가 '우리집 가난하니까 아껴야 돼' 이렇게 얘기해야 할 것 같아서 '엄마 돈 없어, 가난해' 했더니 '백만원도 없어?', '십만 원도 없어?' 이러길래 '엄마는 만 원도 없어' 이랬다"며 아들에게 집이 가난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일이 서현진에게는 고민거리가 됐다고. 이에 그는 "그날 자려고 누웠는데 이게 맞는 반응이었나, 왜 가난하다고 얘기했지 싶었다. 어떻게 대답했어야 할까"라고 박정임 대표에게 질문을 건넸다.
박정임 대표는 "정답은 없지만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으로 대화를 끌어갔을 것 같다"고 답했고, 서현진은 "예전에는 돈 이야기를 하면 '뭐 이런 걸 물어봐, 되바라지게' 이랬는데 요즘엔 그렇게 키우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89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