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ahouraxo/status/1945486569801978329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대통령궁 인근 장소와 군 본부를 표적 삼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드론으로 시리아 국방부 진입로를 타격하기도 했다.
공습 당시 시리아 국영 방송사의 여성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다 뒤쪽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하자 어깨를 움츠리며 황급히 대피하는 장면이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 장면을 엑스에 공유하며 “고통스러운 타격이 시작됐다”고 적었다.
이 공습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보건부는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17583?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