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중·고 법정수업일수?" "몰라"…이진숙, 교육현안 질문 진땀
3,675 24
2025.07.16 22:05
3,675 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66965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유보통합 주체? "교육청"…실제는 교육부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전 질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7.16. kkssmm99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전 질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7.16. kkssmm99@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유·초·중등교육 전문성 결여 비판과 관련해 교직이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진숙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질의과정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이 후보자는 "사범계열 건축공학교육과 출신으로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교직 이수를 했고 교생실습을 했다"며 "수십 년간 중등교원들에 대한 연수를 늘 담당하며 현장의 선생님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등 관심을 늘 가졌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후보자는 청문회 과정에서 교육 용어나 현안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초·중·고등학교 법정수업일수가 며칠인지 아느냐'라고 묻자 "정확히 모르겠다"고 답했다. 초·중·고등학교 법정수업일수는 190일이다.

전국의 학교에서 교육행정정보를 연계해서 처리하는 나이스(NEIS) 시스템에 대해서도 한 박자 늦게 대답하기도 했다.

유보통합을 주관하는 주체는 어디냐는 질문에는 "교육청에서 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고교학점제 해결책을 요구하는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공감하며 "조속히 해결해야 될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후보자는 "(고교학점제로 인해) 현재 교사에 대한 부담이 너무 많다"며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장에서 또 최소 성취보장제 때문에 교사들이 보충수업까지 해야 돼서 업무 가중을 받아서 힘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지위와 관련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질의에는 "디지털교과서의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은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강 의원이 "교과서, 교육자료 중 어떤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보느냐"고 묻자 이 후보자는 몇초간 대답을 못하지 못했다.

이에 강 의원이 "올해 7월 10일 날 교육위 전체회의를 재차 통과했기 때문에 교육위의 입법적 결단이 이미 있었던 법안"이라고 강조하자 "그러면 당연히 따른다"고 했다. 그러자 강 의원은 "이걸 몰랐느냐"고 했고, 이 후보자는 "아니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AI 교과서의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으로, 지난 10일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를 재차 통과해 본회의에서 논의를 앞두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420 00:05 6,5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2,7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65 기사/뉴스 대전 성심당 '선거빵' 출시 3 14:56 434
3059464 이슈 골드만삭스가 전망한 50년후 2075년 세계경제순위. 12 14:53 952
3059463 유머 시진핑과 닮아서 sns가 자주 삭제된다는 중국 성악가 17 14:51 1,413
3059462 이슈 성수는 xx 숏폼도시같아요 (욕주의) 18 14:49 1,212
3059461 기사/뉴스 “징글징글한 그 놈이 온다”…여름 전 공원·녹지 미리 들쑤시는 서울시 1 14:48 645
3059460 기사/뉴스 中로보락 과장광고 논란… 흡입력 3만6000㎩이라더니 실제 756㎩ 18 14:47 736
3059459 이슈 미국인들보면 까무러친다는 이름들.jpg 27 14:47 1,746
3059458 기사/뉴스 [속보] 주차장서 술 취한 20대 女 성폭행한 '나는 솔로' 출연男,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21 14:46 1,407
3059457 이슈 핫게의 이승철 우승자베네핏 관련 반응 안 좋은 제작발표회 발언 30 14:45 1,635
3059456 이슈 생리하고싶어서 뻘짓하는 트랜스젠더들과 그걸 읽은 한 여성의 반응 33 14:45 2,035
3059455 유머 벌써 6년전 영상인 전설의 치즈 회오리 4 14:44 443
3059454 정치 [속보] 국회, 개헌안 본회의 상정…국힘 불참에 투표불성립될듯 5 14:43 288
3059453 기사/뉴스 "자기야 우리 결혼 할까"…출산 의향도 첫 40% 돌파 5 14:43 595
3059452 이슈 [KBO] 같은 위기를 겪었던 류현진이 문동주에게 7 14:43 541
3059451 이슈 에스파 정규 2집 선공개곡 지드래곤 피쳐링 (거피셜) 20 14:42 1,227
3059450 이슈 기자와 선물 주고 받는 보넥도 리우 3 14:41 367
3059449 기사/뉴스 “우리도 성과급 줘, 다 알아” 중국인들 폭발…삼전·하닉 ‘비상’ 17 14:40 1,128
3059448 이슈 사내 AI가 사람 직원한테 5분에 한번씩 DM 보내면서 재촉하고 메신저에 박제함 10 14:39 1,765
3059447 기사/뉴스 “광장에 5만명”…방탄소년단, 멕시코 대통령 만남에 ‘역대급’ 인파 몰려 2 14:38 522
3059446 기사/뉴스 [속보]알고 지내던 여성으로부터 성범죄 피해 신고 당하자 보복살인 저지른 30대에 사형 구형 18 14:38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