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의 尹버지' 김계리의 분노 "특검 위세 대단…무서워서 변론 할 수가 없어"
3,917 41
2025.07.16 21:52
3,917 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59388

 

"특검법은 횡포 휘두르는 만능 치트키 아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난 계몽됐다", "나의 윤버지" 등의 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김계리 변호사가 특검을 겨냥해 "특검법은 횡포를 휘두르는 '만능 치트키'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특검의 위세가 대단하다. 무서워서 변론을 할 수가 없을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변호를 맡고 있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들의 변론조차 수사 방해라고 (하면서) 수사한다고 입에 재갈을 물리고 변론권을 침해하더니 이제 매뉴얼대로 업무 처리한 교정당국 공무원들을 불러다가 참고인 조사라는 명목으로 압박하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검의 수사 범위는 12·3 계엄과 관련된 것"이라며 "특검에 교정당국 직원을 불러다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의문이다. 거대 야당의 입법으로 무제한의 권능이 주어진 것처럼 행동하는 특검. 이대로 괜찮은 건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11일과 13일 구속 상태에 있는 윤 전 대통령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상 이유로 불응했다.

이에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서울고검에 있는 특검 조사실로 데려오라는 인치 지휘를 서울구치소에 내렸지만, 실제 인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전직 대통령 신분인 윤 전 대통령에 물리력을 행사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특검 측은 윤 전 대통령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인치 지위를 이행하지 않은 서울구치소와 관련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변호사는 지난 12일에도 본인의 페이스북에 "서울구치소 측이 윤 전 대통령에게 운동 시간을 주지 않는다"며 '인권 침해'라고 비판한 바 있다.

그는 "수감자들에게는 운동 시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운동 시간이 없다"며 "지난번 체포 때도 운동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더니 대통령이 운동하려면 일반 수감자들을 다 들어가게 하고 혼자서 운동하셔야 한다고 난색을 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뜨기 전 일반 수감자들 나오기 전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구속기간이 길어지면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답변을 들었지만 대통령께 운동했다는 말을 전해들은 바 없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의 이러한 구치소 생활 환경을 두고 "인권침해"라며 "일반 수감자들보다 특별 대우 해달라는 게 아니고 일반 수감자들보다 더 인권을 침해받을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네즈💙 맑고 청명하게 톤업! 워터뱅크 블루 톤업 선크림 체험단 모집 167 00:05 2,3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6,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0,4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299 이슈 (슈돌) 35개월 아기의 책정리 3 06:53 654
3066298 이슈 [나는솔로] 여출 3인방 뒷담에 결국 스트레스성 위경련으로 응급실 간 순자 (총정리)....jpg 18 06:51 1,177
3066297 기사/뉴스 [단독] ‘나는 신이다’ 아가동산, 제작진에 “무단 침입” 1.5억 소송 걸었다…결과는? [세상&] 1 06:49 321
3066296 기사/뉴스 한일 정상 합주에 '윤 사형 구형' 합성...30대 검거 [더쿠 출처] 5 06:48 417
3066295 이슈 넷플릭스 [에덴의 동쪽] 예고편 06:47 570
3066294 정보 드디어 월드투어 소식 뜬 케데헌 4 06:35 1,326
3066293 유머 자는 애를 깨워서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줬더니 1 06:32 1,141
3066292 이슈 쌈디vs저스디스에서 저스디스 고르는 이센스.insta 06:20 741
3066291 유머 ??? 그럼 내가 남자 1등이겠어? 4 05:50 2,484
3066290 기사/뉴스 “도배 배우며 포기하려던 꿈”…성리, ‘무명전설’ 우승 11 05:36 2,935
3066289 유머 (초스압/공포) 기묘한 이야기-눈속의 하룻밤 7 05:05 1,012
3066288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편 2 04:51 308
3066287 유머 교수님의 공지사항 6 04:46 2,681
3066286 유머 난 자살생각은 진짜 안하는데 이 세상에 없었던 사람이 되고싶었다고 얘기한 순간 32 04:46 5,978
3066285 유머 자신을 물건 취급한 남편에게 공주가 답하는 방식 11 04:25 3,720
3066284 정보 몰랐던 계산기 사용법 36 03:59 3,218
3066283 이슈 윰세3 순록이 김재원배우 레드벨벳 아이린 친구의 사촌동생이라 함 4 03:47 3,193
3066282 이슈 무명의 더쿠 '산책을 하루 두번씩 세네시간 시키니까 별일을 다 겪는다'.jpg 33 03:35 6,498
3066281 이슈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생전 마지막 무대 영상 (리마스터링 버전) 1 03:32 800
3066280 유머 비랑 챌린지하는데 춤선 안밀리는 이채연.jpg 1 03:1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