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의사회장 "'제대 후 수련연속성' 보장하면 전공의 돌아온다"
2,316 9
2025.07.16 17:24
2,316 9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1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수련 연속성에 대한 규정이 없는데, 수련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는 한 전공의들이 돌아오려야 올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입영 연기가 되지 않는다면 레지던트를 하다가 군의관 등으로 입대해야 하는데, 이때 전공의들이 3년 후 원래 병원으로 돌아와서 수련을 재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 자리에서 다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련 연속성을 보장하는 법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전문의 배출을 위해 연간 수련시간을 채웠다면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재로서는 고연차 전공의가 올 하반기 복귀할 경우, 상반기에 수련하지 않은 탓에 내년 초에 있을 전문의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다. 내년 하반기에 전문의 시험이 추가로 개설되지 않는 한 내후년 초에나 시험을 볼 수 있다.

황 회장은 "복귀한 고연차 전공의들이 상반기에 수련·근무하지 못한 시간을 하반기에 채울 수 있게끔 하자는 것"이라며 "일종의 '수련 총량제'를 통해 압축 수련이라는 선택지를 줬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전공의들은 일주일에 최대 80시간 근무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올해에만 예외를 적용해 주당 근무 시간을 대폭 늘리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그는 대학 총장들의 결단만 있으면 의대생들은 충분히 진급할 수 있다며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황 회장은 "현재 규정으로 본과 3학년까지는 남은 시간 동안 계절학기 등으로 수업하면 진급할 수 있고, 본과 4학년은 우선 국시에 응시하게 한 뒤 내년 5월 전까지 실습 시간을 채우면 된다"며 "원래도 병역을 마친 전공의들은 5월부터 수련하므로, 올해 본과 4학년의 내년 인턴 기간을 이들과 맞추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지만 사회적 혼란을 마무리하고 의료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라도 압축 수련, 압축 수업을 할 수 있게 하는 정책적 배려가 있었으면 한다"며 "저희도 얼마든지 사과할 의향이 있다. 이제는 이 사태를 끝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11478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0 03.12 48,1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3,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165 유머 미 국방장관피셜 호르무즈 통과 방법 9 05:07 827
3020164 이슈 ㄹㅇ 한명만 탈 수 있는 차 2 04:50 467
3020163 정치 [속보] 방미 김민석 총리, 트럼프 대통령도 만났다 10 04:47 648
302016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9편 2 04:44 88
3020161 유머 작고 조용한데 존재감 확실한 막내고양이 1 04:43 389
3020160 이슈 녹화 119만 / 자막 600만 / 제목 1,000만 / 썸네일 1,100만 / 현재 1,200만 3 04:39 1,210
3020159 이슈 회사 지각했을때 눈치 덜 보는 방법.jpg 20 04:14 1,952
3020158 이슈 왜 아이 엄마들은 예쁜 옷을 안 입고 후줄근하게 다닐까? 12 04:13 1,962
3020157 이슈 학창시절 일부 학생들의 모든 걸 건 도박 4 04:10 1,067
3020156 유머 챗gpt 급발진.jpg 11 03:53 1,643
3020155 이슈 여자 한 번도 안 만나본 남자들이 모여 만든 것 같은 애니메이션 장면 63 03:33 6,144
3020154 정보 오늘 오전 7시 30분 WBC 8강 16 03:14 1,832
3020153 유머 하품하는 앵무새 정면사진 11 03:13 1,314
3020152 이슈 시즌2로 돌아오는 넷플릭스 <사냥개들> 시즌2 티저예고 3 03:13 949
3020151 이슈 [MLB] 애런 저지 가장 비싼 현대 야구 카드 기록 경신 7 03:10 958
3020150 유머 먹지말고 응원하라고 판넬까지 들은 두산 응원단장 3 03:07 1,889
3020149 이슈 500만 유튜버의 프로포즈.jpg 7 03:05 3,121
3020148 기사/뉴스 말자쇼, 시청률 3% 돌파…김영희 맵단 위로 통했다 6 03:05 1,080
3020147 정치 @학생: 대통령님 안녕하세...(뿌엥) @이재명: 근데 우리 학생 오늘 학교 안 갔어요? 8 02:56 1,662
3020146 유머 학교 복도에서 대놓고 담배피우는 학생 8 02:55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