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 대통령 '특검으로 군 사기저하' 우려에 "오히려 사기회복에 도움"
1,827 10
2025.07.16 17:10
1,827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60383?sid=00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안을 심의할 당시 군 사기 저하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오히려 (특검이) 군의 사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늘(16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당시 회의록에 따르면 3대 특검법안에 대한 토의에서 김선호 전 국방부 차관은 "(내란 특검) 법률안에 외환유치 혐의가 포함돼 우려된다"며 "우리 군이 적과 통모해 이러한 범죄 행위를 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전제로 수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 군의 사기나 명예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대다수 일선 지휘관이나 병사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리고 계엄 상황에서도 오히려 부당한 상사의 명령보다는 국민에게 충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특검을 통해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도 군 사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다른 국무위원들도 대부분 특검법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무위원이 (3개 특검법에 대해) 여러 차례 우려를 표명해 왔다"며 "현 국무위원들이 이 법률안들을 심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으로 사료돼 심의를 보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특검 추천에서 국민의힘이 배제되는 것을 국민들은 정치 보복을 볼 수 있다"고 말했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특검 중간 브리핑 제도로 "수사 과정에서 국가 기밀과 관련된 내용이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경우 한미동맹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안보 관계 장관들의 입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의견을 들은 뒤 "반대 의견을 냈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의결에) 동의할 수 있다. 부결시키자는 분은 말씀해달라"고 했지만, 국무회의에서 특검 법안들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5 03.16 56,5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2,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6,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701 이슈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제주도를 방문해서 했던 말 13:28 145
3024700 정치 [인터뷰] 박용진 “주식 팔면 왜 이틀 뒤에 돈 주나…한국에만 있는 규제 풀겠다” 2 13:27 198
3024699 팁/유용/추천 광주광역시 장미꽃 아이스밀크티 추천 1 13:27 205
3024698 기사/뉴스 쯔양 협박해 돈 뜯은 구제역 재판소원 예고에…"끝났다 믿었던 고통 반복" 비판 4 13:26 297
3024697 기사/뉴스 [공식] 신기루 측 "어제(17일) 모친상"…향년 68세,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7 13:23 1,047
3024696 기사/뉴스 디자인권 없어도 처벌… ‘젠틀몬스터 모방 혐의’ 블루엘리펀트 대표 구속 기소.gisa 13 13:20 694
3024695 유머 [KBO] 야구팬들이 직관 갔을때 야수교체를 알아차리는 순간 10 13:20 1,275
3024694 기사/뉴스 빈집을 촌캉스·카페·체험 공간으로… 흉물서 ‘자원’ 재탄생 [심층기획-2026 빈집 리포트] 1 13:19 274
3024693 기사/뉴스 '돌싱과 결혼' 최여진, 불륜 의혹 반박 "이혼 3년 뒤 연애 시작" (남겨서 뭐하게) 3 13:18 1,418
3024692 정보 프라다뷰티 신상 첫 블러셔 출시 (모델 벨라 하디드) 15 13:16 1,340
3024691 유머 싱크로율 1000000% 강연 휴즈중령 코스프레 4 13:16 620
3024690 유머 삑사리다vs애드립이다 의견 갈리는 양요섭 라이브 8 13:15 414
3024689 정치 김어준 “김민석 방미, 李가 차기주자 키우려 보낸 것”… 김민석 “어이없는 공상” 22 13:15 569
3024688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청춘의 설득력 있는 얼굴, ‘샤이닝’ 박진영 5 13:12 312
3024687 이슈 [속보] 미국, "현실을 직시하고 도와라" 164 13:12 8,301
3024686 기사/뉴스 美대테러수장 "이란전쟁 지지못해" 사의…트럼프 "물러나 다행" 2 13:10 426
3024685 기사/뉴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 "1.3조 추가 배당…자사주 빠르게 소각" 3 13:09 691
3024684 이슈 17개역 물품보관함 폐쇄해놓고 BTS 공연날 "임시" 물품보관소 운영함 41 13:09 1,707
3024683 이슈 오늘 에이티즈 인형 팝업에 나타난 양요섭ㅋㅋㅋㅋ 9 13:07 899
3024682 이슈 박보검 팬들 반응좋은 샐러디 뉴 광고 컨셉 9 13:0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