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공명(본명 김동현)과 동생이자 NCT 도영(본명 김동영)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공명은 학교를 못 가고 강가에서 사금을 캐거나 채석장에서 돌을 쪼개며 하루 한 끼라도 먹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생활을 직접 살폈다. "가난과 배고픔을 아이들이 선택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어떻게 하면 아이의 힘듦과 고됨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공명의 동생이자 NCT 멤버인 도영은 기부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영은 지난달 두 번째 앨범 ‘Soar’ 컴백 인터뷰에서 음악방송 1위 달성 시 기부를 약속한 바. 이후 도영은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고,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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