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尹 호위무사' 김성훈 전원일치 파면… 진술 변화 생기나
3,270 11
2025.07.16 14:57
3,270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6202

 

15일 징계위서 ‘전원일치’ 파면 의결
'윤석열 관여' 수사 중대 전환 가능성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박시몬 기자 simon@hankookilbo.com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박시몬 기자 simon@hankookilbo.com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대표적 '대통령경호처 강경파'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 파면됐다. 12·3 불법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 조사에 응하면서 결정적 진술을 제공한 김 전 차장이 추가적인 수사 협조에 나설 여지도 커졌다.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경호처는 1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전 차장에 대해 ‘전원일치’ 파면을 의결했다. 앞서 또 다른 '강경파'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이 징계위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는데, 김 전 차장에 대해선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을 '전원일치'로 결정하며 보다 엄중한 대응 기조를 보였다.

김 전 차장은 1월 3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시도될 당시 경호관 등을 동원해 '인간 벽'을 만들어 육탄 방어에 나서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차장 등은 수뇌부 지시를 어긴 경호관들을 대기발령 내기도 했다.

김 전 차장은 올 4월 경호관들이 김 전 차장과 이 전 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연판장 사태' 직후 사의를 표한 상태였다. 특검팀 수사가 본격화한 이후에는 그간 부인해왔던 '대통령 지시'를 인정하며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에 결정적 진술을 제공했다. 특검팀은 9일 윤 전 대통령을 두 번째 구속 심사대에 세우면서 김 전 차장 진술 등을 토대로 '체포영장 집행 저지' 범행을 설명하는 데 가장 공을 들였다. 총 66쪽 분량의 구속영장청구서 중 '내란 수사 관련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대한 범죄사실에만 26쪽을 할애했다.

이번 파면으로 김 전 차장이 경호처 조직의 울타리 밖으로 밀려나는 만큼, 향후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그가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나 구체적 지시 정황을 보다 상세히 털어놓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 전 차장이 적극적으로 입을 열 경우 윤 전 대통령 수사도 중대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04 00:05 13,3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9,6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7,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9,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225 정보 현타오는 우주 스케일 21:14 102
3059224 유머 사회초년생 개발자 테크트리 5 21:13 376
3059223 이슈 직장인들때문에 미치겠다 3 21:13 232
3059222 이슈 옛날에는 내가 아빠랑 똑같은 행동 똑같은 사고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걸 자각하게 되면 21:12 179
3059221 이슈 이거까지 외국인에게 유출되면 어떻게해 1 21:12 235
3059220 기사/뉴스 ‘피겨 프린스’ 차준환, 새 프로필 공개…차은우·김선호와 한솥밥 5 21:12 358
3059219 이슈 가수 이소라 유튜브 <이소라의 첫봄> 마지막 게스트 21:12 352
3059218 이슈 1세대 아이돌과 5세대 아이돌의 합동 생파ㅋㅋㅋㅋㅋㅋㅋㅋ 1 21:11 466
3059217 이슈 국민연금이 지금 하고있는 미친짓을 알아보자.jpg 10 21:11 1,045
3059216 유머 <윰세> 순록이가 생각하는 유미는? 21:10 278
3059215 이슈 [KBO] 기어코 한방 터뜨리는 강백호의 솔로홈런 ㄷㄷㄷ 6 21:10 256
3059214 기사/뉴스 DEAN(딘)×앤더슨 팩(Anderson .Paak), 11년 만의 협업 싱글 커버 공개···8일 전 세계 동시 발매 4 21:10 137
3059213 이슈 [KBO] '트럭 시위' 한화 팬‥"비정상적인 경기 운영" 비판 2 21:10 154
3059212 이슈 [KBO] 최형우의 솔로홈런과 밀어내기로 만든 2점을 끝까지 지켜낸 투수들의 활약으로 3연승과 위닝시리즈 확보하는 삼성 라이온즈!! 6 21:08 209
3059211 기사/뉴스 [사설] HMM 상당수 인력 서울 잔류 버티기, 반쪽 이전 안 될 일 1 21:08 254
3059210 기사/뉴스 쥬얼리 박정아·이지현, 서인영에 “너 같은 딸 낳아야” 돌직구 [DA클립] 6 21:08 411
3059209 이슈 진수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사도 됨 2 21:08 605
3059208 유머 나온지 8년만에 1억뷰 달성한 트와이스 노래 3 21:07 299
3059207 이슈 여자 셋이 모이면 3 21:06 346
3059206 기사/뉴스 전 야구선수 오승환, 35개월 영재 아들 공개 “한글 타파” (슈돌) [TV나우] 3 21:05 523